비철금속 소재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LS MnM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LS MnM은 지난 17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행정복지센터와 손잡고 공단 내 주요 보행로와 방치된 공터를 중심으로 대규모 환경 정화 사업인 '1단체 1클린온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임직원들이 매일 오가는 일터를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 구역은 온산 공단 내 약 3km에 달하는 주요 보행로와 인근 유휴 부지를 중심으로 설정되었으며, 이곳은 평소 유동 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에 방치된 쓰레기들로 인해 환경 개선의 목소리가 높았던 곳이다.
현장에 모인 LS MnM 임직원들과 온산읍 관계자들은 조를 나누어 집결지부터 목적지까지 꼼꼼하게 살피며 정화 활동에 매진했다. 이들은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부터 배수로를 막고 있던 오물, 그리고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는 폐기물 등을 일일이 수거했다. 특히 대형 차량의 통행이 잦은 공단 특성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로 주변의 위험 요소들을 점검하는 작업도 병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매일 출퇴근하며 무심코 지나쳤던 길가에 생각보다 많은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우리 손으로 직접 수거한 쓰레기 봉투가 쌓여가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까지 정화되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LS MnM 관계자는 현장에서 "공단 지역은 단순히 생산 시설이 밀집한 곳이 아니라 수많은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공존하는 삶의 터전"이라며 "우리가 매일 오가는 일터 주변을 직접 정비하며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깊이 새겼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구성원으로서 깨끗한 온산읍을 만드는 데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힘을 보탤 것"이라고 약속했다.
현장에 함께한 온산읍행정복지센터 관계자 역시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행정 인력만으로는 넓은 공단 지역의 모든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는데, LS MnM과 같은 지역 대표 기업들이 솔선수범해 주니 큰 힘이 된다"며 "민관이 협력해 더욱 살기 좋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1단체 1클린온산'은 울주군 온산읍이 지역 내 기업 및 유관 단체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추진하는 중장기 환경 개선 프로젝트다. 이는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넘어, 지역 사회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기업과 자치단체 간의 신뢰를 쌓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LS MnM은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정기적인 정화 활동 스케줄을 확정하고, 사업장 내부뿐만 아니라 주변 상류 지역의 오염원 차단 등 더욱 체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수질 오염 예방과 대기 질 개선을 위한 기술 투자와 더불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정례화하여 사내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현재 울산 지역 사회에서는 이러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행보가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단순한 기부 활동을 넘어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체감형 사회공헌'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있기 때문이다.
LS MnM은 향후에도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 지원, 취약 계층 돕기 등 기존의 활동 영역에 '환경 정화'라는 핵심 가치를 더해, 지역 경제 발전과 환경 보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다.
끝으로 LS MnM은 "낙동강 녹조 문제와 같이 전국적인 환경 이슈가 대두되는 시기에, 우리가 발 딛고 선 이곳 온산에서부터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경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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