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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지속가능한투자, 2년간 규모 15%↑ 기관투자자 75%

글로벌지속가능투자연합(Global Sustainable Investment Alliance, GSIA)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적으로 관리되는 전 세계 자산 중 지속 가능한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6%에 달했다/사진 pixabay 제공 지속 가능한 투자란 기존의 투자 방식에 ESG 요소를 결합한 것으로, 수익성을 고려하면서도 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방식이다. 글로벌지속가능투자연합(Global Sustainable Investment Alliance, GSIA)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적으로 관리되는 전 세계 자산 중 지속 가능한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6%에 달했다. 특히 캐나다와 미국에서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전체 자산 규모는 2018년 30조 7천억 달러에서 2020년 35조 3천억 달러로 15%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캐나다에서 48%, 미국에서 42% 증가했다. 이어 일본 34%, 오스트랄라시아(오스트레일리아·뉴질

지속가능한투자, 2년간 규모 15%↑ 기관투자자 75%
글로벌지속가능투자연합(Global Sustainable Investment Alliance, GSIA)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적으로 관리되는 전 세계 자산 중 지속 가능한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6%에 달했다/사진 pixabay 제공
글로벌지속가능투자연합(Global Sustainable Investment Alliance, GSIA)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적으로 관리되는 전 세계 자산 중 지속 가능한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6%에 달했다/사진 pixabay 제공

지속 가능한 투자란 기존의 투자 방식에 ESG 요소를 결합한 것으로, 수익성을 고려하면서도 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방식이다.

글로벌지속가능투자연합(Global Sustainable Investment Alliance, GSIA)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적으로 관리되는 전 세계 자산 중 지속 가능한 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6%에 달했다. 특히 캐나다와 미국에서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전체 자산 규모는 2018307천억 달러에서 2020353천억 달러로 15%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캐나다에서 48%, 미국에서 42% 증가했다. 이어 일본 34%, 오스트랄라시아(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뉴기니를 포함한 남태평양 지역) 25% 순이었다.

반면 유럽에서는 13% 감소했다. 그러나 이는 유럽의 데이터 측정 방법 변경으로 보고 비율이 낮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 전략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2018년에는 ESG 부실기업을 선별해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해당 기업에 투자를 제한하는 네거티브 스크리닝전략이 우세였다. 그러나 현재는 모든 ESG 요소를 고려해 투자 분석 및 의사 결정에 임하는 ‘ESG 통합방식이 앞섰다.

현재 25조 달러 규모의 자산이 ‘ESG 통합전략을 채택 중이고, 16조 달러 규모의 자산이 네거티브 스크리닝전략을 사용 중이었다.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주들이 기업 경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주주행동주의 전략이 10.4조 달러로 뒤를 이었다. 

한편, 전체 지속 가능한 투자 자산 중 기관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75%에 달했다. 201211%에 불과했던 개인 투자자 비중은 201825%까지 성장했으나, 이후로 정체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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