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 단독 인터뷰] "공간 컴퓨팅은 인류의 새로운 초능력"… AWE 컨퍼런스 창립자 오리 인바를 만나다
유사코그룹 회장·청색경제뉴스 편집장, 'AWE 2026 롱비치'서 글로벌 XR 거물과 독점 대담
[청색경제뉴스 = 미국 캘포니아 롱비치]
전 세계 확장현실(XR) 산업의 심장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린 'AWE 2026(Augmented World Expo)' 현장에서 특별한 만남이 성사됐다. 유사코그룹 회장이자 청색경제뉴스 편집장 고한영 (Dr. Han Ko)는 이 컨퍼런스의 창립자이자 XR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 오리 인바(Ori Inbar)를 만나 글로벌 XR 산업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짚어보는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리 인바 (Ori Inbar)는 누가인가?: 글로벌 XR 산업의 '퍼스트 무버 선구자'
[오리 인바는 누구인가] 오리 인바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과 영화를 전공한 후, 테크와 미디어를 융합하며 20년 넘게 공간 컴퓨팅을 이끌어온 선구자다. 초기 멤버로 참여한 TopTier Software가 2001년 SAP에 4억 달러에 인수된 후, SAP 부사장(SVP)을 역임하며 10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를 일구었다.
이후 AR 플랫폼 기업 'Ogmento'(훗날 애플이 인수한 Flyby Media의 전신)를 공동 창업하며 XR 현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세계 최대 XR 컨퍼런스인 AWE(Augmented World Expo)와 비영리 단체 AugmentedReality.org를 설립해 글로벌 메타버스 생태계를 대중화했다. 현재는 XR 전문 VC인 Super Ventures의 창립 파트너로서 시마진(Cimagine), 인피니티AR(Infinity AR) 등 유망 스타트업의 M&A(스냅, 알리바바 등에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업계 최고의 ‘커넥터’로 활약하고 있다.
[인터뷰] 유사코그룹 회장 x AWE 창립자 오리 인바
유사코그룹 회장 (이하 청색경제뉴스/유사코): AWE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합니다. 올해 롱비치 현장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먼저 AR VR XR 계의 전문인들과 데일리뉴스 독자들을 위해 AWE의 비전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리 인바 (이하 인바):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WE는 처음부터 한 가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는 기술을 대중화하는 것'입니다. 초창기에는 작은 전문가들의 모임이었지만, 이제는 전 세계 테크 거물들과 스타트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꿈꾸던 미래가 지금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매년 이 자리에서 확인합니다.
청색경제뉴스/유사코: 이스라엘 출신 배경과 빅테크, VC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업력이 AWE를 성장시키는 데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인바: 이스라엘의 문화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신(Chutzpah)을 바탕으로 합니다. SAP에서의 비즈니스 경험과 Ogmento 창업, Super Ventures 투자를 거치며 제 업력의 중심에는 언제나 '기술로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신념이 있었습니다. AWE 역시 파편화되어 있던 글로벌 개척자들을 하나의 거대한 생태계로 연결하고자 한 결과물입니다.
"우리는 인류의 가장 강력한 초능력을 목격하고 있다"
오리 인바 회장은 최근 기조연설을 비롯한 공개 석상에서 XR 기술의 미래에 대해 깊은 통찰을 공유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인터뷰 중 그는 자신의 확고한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Spatial Computing(공간 컴퓨팅)은 단순한 기술적 트렌드가 아닙니다. 이는 PC와 스마트폰을 잇는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입니다. 우리는 지금 인간에게 '초능력'을 부여하는 기술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XR은 우리의 시야를 넓히고, 공간의 제약을 없애며, 인류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것입니다."
- 오리 인바 (AWE 2026 공개 발언 중)
인터뷰를 마치며: 유사코그룹이 바라본 미래
유사코그룹 회장이자 청색경제뉴스 편집장 고한영 (Dr. Han Ko)는 이번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오리 인바와의 대담을 통해 XR 산업이 이제 성숙기를 지나 폭발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했음을 확신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바꾸고 있는 AWE와 오리 인바의 통찰은, 앞으로 유사코그룹이 이끌어갈 미래 기술 투자와 미디어 방향성에도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오리 인바의 회장의 여정이 한국시장과 스타트업 생태계에도 좋은 귀감이 되기를 희망하며 이 인터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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