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색경제

DNV, “경제 회복 위한 조치가 오히려 재생에너지로 전환 기회 놓치게 해”

세계적인 에너지 자문업체 DNV(Det Norske Veritas)는 코로나19의 영향력을 완화하기 위한 일련의 경제 회복 조치들이 오히려 기존 시스템을 견고히 만듦에 따라 화석 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할 좋은 기회를 놓치게 했다고 지난 8월 31일(현지 시각) 전했다/사진 유럽위원회 제공 원문보기 세계적인 에너지 자문업체 DNV(Det Norske Veritas)는 코로나19의 영향력을 완화하기 위한 일련의 경제 회복 조치들이, 오히려 기존 시스템을 견고히 만듦에 따라 화석 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할 좋은 기회를 놓치게 했다고 지난 8월 31일(현지 시각) 전했다. DNV는 지난해 여행 제한 등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동원된 여러 수단들 때문에 석유 수요가 2019년에 정점을 찍고 이후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그러한 전망이 점차 불확실해졌다고 밝혔다. 레미 에릭센 DNV 최고경영자(CEO)는 "에너지 전환이란 측면에서 볼 때 코로나19는 우리

DNV, “경제 회복 위한 조치가 오히려 재생에너지로 전환 기회 놓치게 해”
세계적인 에너지 자문업체 DNV(Det Norske Veritas)는 코로나19의 영향력을 완화하기 위한 일련의 경제 회복 조치들이 오히려 기존 시스템을 견고히 만듦에 따라 화석 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할 좋은 기회를 놓치게 했다고 지난 8월 31일(현지 시각) 전했다/사진 유럽위원회 제공
세계적인 에너지 자문업체 DNV(Det Norske Veritas)는 코로나19의 영향력을 완화하기 위한 일련의 경제 회복 조치들이 오히려 기존 시스템을 견고히 만듦에 따라 화석 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할 좋은 기회를 놓치게 했다고 지난 8월 31일(현지 시각) 전했다/사진 유럽위원회 제공

원문보기

세계적인 에너지 자문업체 DNV(Det Norske Veritas)는 코로나19의 영향력을 완화하기 위한 일련의 경제 회복 조치들이, 오히려 기존 시스템을 견고히 만듦에 따라 화석 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할 좋은 기회를 놓치게 했다고 지난 831(현지 시각) 전했다.

DNV는 지난해 여행 제한 등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동원된 여러 수단들 때문에 석유 수요가 2019년에 정점을 찍고 이후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그러한 전망이 점차 불확실해졌다고 밝혔다.

레미 에릭센 DNV 최고경영자(CEO)"에너지 전환이란 측면에서 볼 때 코로나19는 우리에게 잃어버린 기회가 됐다."라면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의 경기 회복을 위한 일련의 조치들은 현존하는 산업을 전환하기보다는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배출량의 약 1/4을 차지하는 중공업 등 감축이 어려운 업종들에서는 배출량 감소 진전이 완고할 정도로 느렸다고 지적했다.

또 에너지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약 6% 감소했던 2020년과 달리, 2021년에는 오히려 전년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원유 사용은 앞으로 5년 동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19 유행 이전 수준까지 다시 회복될지는 확실치 않다고 말했다.

DNV"2019년과 2025년 사이 원유의 예상 수요는 불과 1%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원유 수요는 전기차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2025년 이후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2050년까지 45%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가스 수요는 동 기간 10% 하락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끝으로 DNV는 석탄을 포함한 화석 연료가 전 세계 에너지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80% 수준에서 205050%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것이 탈탄소화 시대에 화석 에너지가 무력하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