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025년 12월 한 달 동안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과 연말연시 이동통신 네트워크 안정화 대응을 중심으로 ESG 관련 활동을 이어갔다.
12월 31일 LG유플러스는 2017년부터 진행해 온 임원 참여 사회공헌 기금의 누적액이 3억5000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해당 기금은 상무 이상 전 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월 일정 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약 600명이다. 2025년에는 홍범식 CEO를 포함한 68명의 임원이 참여해 약 4000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과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하우스’ 건립 사업에 활용돼 총 17채의 주택이 완공됐으며, 올해 모금액은 소방청과 협업해 순직 소방관을 기리기 위한 ‘119 메모리얼데이’ 행사에 사용됐다. 이 행사는 지난 11월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열렸으며, 약 2300명이 참가한 추모 러닝 페스티벌 형태로 진행됐다.
임원 중심 기부와 함께, 임직원 소액 모금 캠페인 ‘천원의 사랑’도 지속되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매월 1000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자율적으로 선택해 급여 공제 방식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월 평균 약 3000명이 참여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은 2025년 12월 기준 3억원을 돌파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등을 통해 장애아동, 독거노인, 독립유공자 후손, 고려인 동포 정착 지원 등에 사용됐다.
현장 봉사 활동도 이어졌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지난 12월 19일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1대1로 매칭해 직접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 편지를 전달하는 ‘희망산타’ 활동을 진행했다. 해당 활동은 2017년부터 매년 연말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홍범식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47명이 참여했다.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연말연시 이동통신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 네트워크 운영 대책도 시행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사옥에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네트워크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해넘이·해돋이 명소와 타종식 행사 지역에는 이동기지국을 배치했으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 주요 거점의 5G 및 LTE 기지국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통신량 급증에 대비해 AI 기반 자동 네트워크 최적화 체계를 구축하고, 중요 지역에는 현장 요원을 배치해 상시 출동이 가능한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말연시 U+tv 및 OTT 이용 증가에 대비해 캐시 서버 용량도 증설했다.
이 밖에도 LG유플러스는 12월 중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평가 과정에서는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경영(S), 투명경영(G) 등 3개 영역이 종합적으로 심사됐으며,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유지와 LG사이언스파크의 LEED 실버 등급 유지 등이 반영됐다.
연말을 맞아 구세군과 협력한 QR코드 자선냄비 캠페인도 진행됐다. 전국 87개 직영점에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QR코드를 스캔해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방식으로, 캠페인은 내년 3월까지 이어지며 모금액은 전액 구세군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과 네트워크 운영 대응을 연말까지 지속하며,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다양한 방식의 ESG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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