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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SG청색기술포럼, 제33회 라운드 테이블 진행

'청색기술과 치유산업의 경제적·사회적 가치' 주제 발표 지구를 살리고 사람을 회복케 하는 만남

ESG청색기술포럼, 제33회 라운드 테이블 진행
인터넷 신문사 '청색경제뉴스' 회의실에서 ESG청색기술포럼의 제33회 라운드테이블이 26일 진행됐다.
인터넷 신문사 '청색경제뉴스' 회의실에서 ESG청색기술포럼의 제33회 라운드테이블이 26일 진행됐다.

매월 새로운 주제로 청색기술과 청색경제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ESG청색기술포럼(대표: 청색경제뉴스 김원희 부사장)이 1월 26일 '청색기술과 치유산업의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제33회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서울 여의도 파라곤빌딩 11층에 위치한 인터넷 신문 『청색경제뉴스』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자연치유상담센터를 이끌고 있는 권오열 박사(센터장)가 발제자로 나섰다.

(사)한국재난안전경영협회 부회장도 겸임하고 있는 권오열 센터장은 재난안전 사고 예방 관련 각종 교육, 컨설팅을 비롯한 정부, 지자체 및 공공 및 민간단체의 용역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종시 농촌마을 이장이다.

권오열 센터장은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추진단에서 치유산업을 국가정책 산업으로 추진하며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국민건강 관리에 그동안 200조원에 달하는 정부 지원금이 투입되었으며, 이는 총 농산물 매출액 50조원에 비해 막대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권 센터장은 치료(medical care)는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지만, 치유(healing)는 '문제가 없는 사람에게도 필요하다'는 인식이라고 치료와 치유의 차이점을 구분했다. 그리고 치유에 대해 세계적으로 여러 모델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네덜란드 모델을 따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치유산업을 미래산업인 7차산업으로 정의하고 자연치유, 해양치유, 도시농업 등을 예로 들었다. 또한 사람을 살리려는 치유산업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생물을 모방하는 친환경 혁신적 기술로서 인간중심, 지속가능성, 회복탄력성을 지향하는 청색기술(blue technology) 바탕의 '인더스트리 5.0'과 '소사이어티 5.0'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 극단으로 갈라지고 있는 한국의 정치, 사회에서 국민 모두의 미래를 위해 치유산업과 청색기술이야말로 가장 필요한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그는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쳤다.

      "힐 더 코리아(Heal the Korea) !!!"

 

한편, ESG청색기술포럼은 현재 국내 친환경 전문가 2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탄소저감 방안에 대한 고찰과 자연중심의 과학기술 개발로 지구 생태계 보존을 통해  ▲지속 성장 동력  ▲지역 균형 발전  ▲안정적 소득의 청색산업을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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