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올해 디지털 혁신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 등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서정학 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어려운 시장 상황에 정치적 격변과 사회적 이슈가 더해져 2025년은 더욱 어려운 금융환경이 예상된다"면서 격화되는 경쟁구도 속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서 대표는 이에 따라 올해 경영 목표를 '디지털·ESG경영 확대를 통한 밸류업(Value-Up) IBKS'로 선포하고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핵심과제로 '디지털 혁신', '스케일업', '체질개선', 'ESG경영' 등 네가지를 꼽았다. 서대표는 특히 탄소배출권 거래 확대 등 ESG관련 펀드와 친환경 투자상품 공급을 확대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IBK증권은 이에 따라 환경, 조직문화, 교육 등과 연계한 'ESG융합형' 활동을 통해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전 사회계층에 온기를 불어넣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단계적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를 통해 ESG 책임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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