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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SK브로드밴드가 8700여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비결은

저전력 셋톱박스 보급 등 성과...소상공인 지원 등 ESG활동 강화도

SK브로드밴드가 8700여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비결은
SK브로드밴드가 지난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8731억원를 창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지난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8731억원를 창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SK브로드밴드

SK그룹 계열 통신서비스업체 SK브로드밴드(이하 SKB)가 작년 한 해 동안 8731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대비 2%(175억원) 증가한 수치다. SKB가 사회적 가치 측정을 시작한 2018년(3820억원)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SKB의 사회적 가치는 경제 간접기여성과와 환경성과, 사회성과를 합산해 자체 측정한다. 작년엔 사회성과 10%(509억) 늘어나며 크게 성장했다.
 
SKB가 작년 한해에만 8700억이 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비결은 에너지 절감 노력과 ESG활동을 강화한 때문이다.
 
SKB는 데이터센터 등 전력 소모가 많은 신규 사업에 고효율 냉각 솔루션을 적용하는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 노력과 저전력 셋톱박스 도입을 통한 친환경 미디어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B tv 우리동네광고 활성화 등 핵심 사업을 기반으로 한 ESG 추구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특히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사회적 가치 측정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이해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신뢰도를 높인 것이 효과를 보고 있다.
 
환경성과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SKB는 AI 확산 등 데이터센터 가동율과 인프라 확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2045년 넷제로 로드맵 달성을 위해 에너지 효율화와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나가고 있다.
저탄소 인증을 받은 SK브로드밴드의 셋톱박스. 사진=SK브로드밴드
저탄소 인증을 받은 SK브로드밴드의 셋톱박스. 사진=SK브로드밴드

SKB의 저전력 셋톱박스 '스마트3'는 기존 제품 대비 탄소 배출을 최대 80% 줄이고 타사 제품 대비 대기전력이 최대 65% 낮춰 지난달 IPTV 업계 최초로 환경부의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사회성과도 주목할만하다. SKB는 청년창업기업과 소상공인매장의 광고 제작을 지원하는 B-tv우리동네광고와 구성원의 안전보건환경 개선, 청소년음악제 개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영호 ESG추진 담당은 "지난 6년 간 사회적 가치를 꾸준히 측정하며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경제는 물론, 환경과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제고 활동을 통해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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