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서비스원 부천종합재가센터(센터장 이장섭)는 10월 22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부천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장정순) 소속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하여 지역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역할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가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재언 교수가 참여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지역복지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강의했다.
강의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지역복지체계의 변화 ▲재가장기요양사업의 공공·민간 역할 분담 ▲의료·복지·지자체 간 연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법 시행 이후 지역 내 재가장기요양기관이 참여하게 될 통합돌봄 네트워크의 실질적 운영 준비에 중점을 두었다.
부천시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동안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부천종합재가센터는 이 기간 동안 ‘누구나 돌봄’ 등 경기도형 통합돌봄 사업에 참여하는 자활기관 및 재가장기요양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했다.
부천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장정순 회장은 “부천시는 지역사회 돌봄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장섭 부천종합재가센터장은 “돌봄 환경 변화에 따라 종사자들이 제도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천종합재가센터는 2021년부터 지역사회통합돌봄 참여 종사자 대상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오는 12월 자활기관과 ‘누구나 돌봄사업’ 참여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공인력교육’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앞으로 부천종합재가센터는 교육 대상을 장기요양시설까지 확대하여 통합돌봄 참여기관 종사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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