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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빙그레 등 10개사 자원순환 실천 우수기업 선정...환경부 장관상

'ESG나눔자원순환실천대회' 시상...공공부문선 철도공사 등 10곳

빙그레 등 10개사 자원순환 실천 우수기업 선정...환경부 장관상
빙그레 구매담당 최노환 상무(오른쪽)가 지난 17일 자원순환실천대회 환경부 장관상을 받고 이병화 환경부 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빙그레
빙그레 구매담당 최노환 상무(오른쪽)가 지난 17일 자원순환실천대회 환경부 장관상을 받고 이병화 환경부 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빙그레

빙그레 등 민간기업 10곳이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가 주관한 ‘모두비움, ESG나눔 캠페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의 폐전자제품 재활용 촉진과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확산을 위해 ESG나눔자원순환실천대회를 지난 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해 민간, 공공부문 각 10곳을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실천대회는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에서 불용 처리되는 전기·전자제품의 적정 재활용을 유도하고, 기업·기관은 재활용 수익금을 기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022년 64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약 8천톤을 재활용한 것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배 이상 늘어난 368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냉장고(80kg 기준) 약 30만 대 분량인 2만 4천 톤의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했다. 캠페인으로 확보한 재활용 수익금 약 3억5천만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사회공헌기금으로 기부된다.
 
이번 대회 민간부문 수상기업은 (주)BGF리테일, (주)빙그레, (주)세아베스틸지주, (주)신한금융지주회사, (주)우리은행, (주)호텔롯데 롯데호텔앤리조트, CJ CGV,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주식회사,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한화손해보험(주) 등이다.
 
또 공공부문에선 (주)강원랜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교통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마사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이 뽑혔다.
 
경상남도 환경산림국,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본부, LG전자 대외협력담당, 자원순환사회연대, 한국 기후환경 네트워크, 수도권서부 자원순환센터 등은 감사패를 받았다.
 
빙그레 측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고, 회수된 제품이 친환경적 프로세스를 거쳐 재활용될 수 있도록 협조했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을 통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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