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부동산 서비스기업 알스퀘어가 건설현장의 폐기물 처리 전문업체와 손잡고 ESG경영을 강화한다. 지속 가능한 부동산 생태계 조성하기 위해서다.
알스퀘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폐기물 운반, 집하, 중간처리, 최종처리 시설을 모두 보유한 천일에너지의 자회사 지구하다와 공사장 폐기물 처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스퀘어의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의 수거와 처리는 지구하다가 전담한다. 천일에너지는 현재 전국 7개의 임시 폐기물 보관장소와 12개의 중간 및 최종 처리 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 회사는 수집된 폐기물을 100% 재활용하여 친환경 에너지(화석연료 대체재)로 전환하며 연간 50만 톤의 우드칩을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구하다는 자체 폐기물 처리 시스템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수거부터 최종 처리까지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등 투명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알스퀘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대비 약 5%의 폐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안전보건체계와 환경경영 강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상민 알스퀘어 안전보건경영실장은 “이번 계약은 단순한 폐기물 처리를 넘어 ESG경영을 실천하고 파트너사와 협력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부동산 서비스 산업에서 친환경 경영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스퀘어는 국내 프롭테크 기업 최초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ESG위원회 활동과 ISO45001 인증을 통해 안전보건경영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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