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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양구군, 오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의 날' 행사 개최...군민·군 장병 300여명 참여

단풍잎돼지풀 4000㎡ 집중 제거...토종식물 보호와 건강한 생태계 조성 목표

양구군, 오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의 날' 행사 개최...군민·군 장병 300여명 참여

양구군, 오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의 날' 행사 개최...군민·군 장병 300여명 참여 단풍잎돼지풀 4000㎡ 집중 제거...토종식물 보호와 건강한 생태계 조성 목표

양구읍 학조리 일원에서 시민들과 군 장병들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양구읍 학조리 일원에서 시민들과 군 장병들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이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양구읍 학조리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토종식물의 성장을 저해하고 각종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의 확산을 막기 위한 대규모 제거 작업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양구군민과 기관·사회단체, 군 장병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학조리 106번지 일원에 분포한 단풍잎돼지풀 4000㎡를 제거한 후,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단풍잎돼지풀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생태계 교란 식물로, 강한 생명력과 높은 번식력으로 인해 빠르게 확산하며 토종식물의 성장과 발달을 방해한다. 특히 개화기에는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해 인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거 대상인 단풍잎돼지풀은 북아메리카 원산의 생태계 교란 식물로, 강한 생명력과 높은 번식력으로 인해 빠르게 확산하며 토종식물의 성장과 발달을 방해한다.

특히 개화기에는 꽃가루로 인한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해 인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경부는 현재 총 40종 (동물 22종, 식물 18종)을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단풍잎돼지풀도 그 중 하나다.

김순희 생태산림과장은 "매년 지역 주민과 각 기관·사회단체, 군부대가 함께 힘을 모아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에 참여하고 있어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토종 생물 자원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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