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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우인하 칼럼] AI 시대, 한국은 선두 그룹이다 ①

글ㆍ우인하 (사)한국수리과학연구회 이사장 1. 한국은 AI 시대의 선두 그룹이다 한국은 1960년대 공업화가 시작되었다. 1760년대에 산업혁명을 시작한 영국보다 200년 지각생이고, 1868년 명치유신 이후 공업화하기 시작한 일본보다 100년 후배였다. 그러나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선두 그룹에서 달리고 있다. 2016년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을 기점으로 국내에서 AI에 대한 관심을 촉발한지 이미 7년이 되어서 AI는 우리 생활의 일부라 할 정도로 익숙한 존재가 됐다. 세탁기나 냉장고 등 가정용 기기에 AI가 적용되는 수준을 넘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고, 개인이 단순 소비자가 아니라 창작자가 되는 메타버스로 놀이문화가 이전되는 등 AI가 가져온 일상생활 변화가 급격하고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이른바 4차산업혁명 시대가 된 것이다. 공업화 시기 영국 산업혁명 일본 메이지 유신 한국 박정희 정부 1760년 대 1860년 대 1960년 대 4차산업혁명은 18세

[우인하 칼럼] AI 시대, 한국은 선두 그룹이다 ①

글ㆍ우인하 (사)한국수리과학연구회 이사장 

1. 한국은 AI 시대의 선두 그룹이다

한국은 1960년대 공업화가 시작되었다. 1760년대에 산업혁명을 시작한 영국보다 200년 지각생이고, 1868년 명치유신 이후 공업화하기 시작한 일본보다 100년 후배였다. 그러나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선두 그룹에서 달리고 있다. 2016년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을 기점으로 국내에서 AI에 대한 관심을 촉발한지 이미 7년이 되어서 AI는 우리 생활의 일부라 할 정도로 익숙한 존재가 됐다. 세탁기나 냉장고 등 가정용 기기에 AI가 적용되는 수준을 넘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고, 개인이 단순 소비자가 아니라 창작자가 되는 메타버스로 놀이문화가 이전되는 등 AI가 가져온 일상생활 변화가 급격하고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이른바 4차산업혁명 시대가 된 것이다.
 

공업화 시기

영국 산업혁명

일본 메이지 유신

한국 박정희 정부

1760년 대

1860년 대

1960년 대

 

4차산업혁명은 18세기 초기 산업혁명 이후 네 번째로 중요한 산업 시대이다. 이 혁명의 핵심은 빅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로봇공학, 만물인터넷(IoT), 무인 항공기와 무인 자동차 등 무인 운송 수단, 3D 프린터, 나노 기술과 같은 7대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혁신이다. 특히 인공지능 연구는 안면 인식, 음성 인식, 바둑 등 많은 분야에서 엄청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사람과 대화하며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복합적으로 할 수 있는 인공지능도 개발될 수 있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제는 이러한 4차산업혁명에 이어 인간중심, 지속가능성, 회복탄력성을 지향하는 인더스트리 5.0 시대로 접어들면서 AI의 발전은 멈추지 않고 달려가고 있다.

2. 5G 다운로드 속도는 세계 1등이다

4차산업혁명은 2016년 클라우스 슈바프(Klaus Schwab)가 의장으로 있는 세계 경제 포럼(WEF)에서 주창된 용어이다. 『3차 산업 혁명』을 저술한 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현재 4차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4차산업혁명은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차세대 산업 혁명이다. 4차산업혁명은 인터넷에 그 기반을 둔다.

5G 이동통신 다운로드 속도(2022년 2~3월 기준) [데이터=스피드체크]
5G 이동통신 다운로드 속도(2022년 2~3월 기준) [데이터=스피드체크]

그런데 미국의 리서치업체 스피드체크(Speed Chech)가 지난해 2~3월 실시한 5세대(5G) 다운로드 속도 테스트에 따르면 한국의 평균 5G 다운로드 속도는 449Mbps에 달했다. 이는 5G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 중인 전 세계 주요 국가 중 압도적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2위는 대만으로 135.36Mbps 속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영국(126.49Mbps) 일본(124.25Mbps) 독일(120.24Mbps) 순이다. 한국의 5G 다운로드 속도가 2위인 대만보다도 3배 이상 빠른 셈이다. 이 속도는 앞으로 더 빨라질 전망이다.

3. AI 시대는 현실이다

AI 이재명, AI 윤석열 등 최근에는 유명 인물의 AI 모습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AI 가상인물이 실제 인물을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4차산업혁명은 인공 지능, 만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인공 지능(AI), 만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서비스에 융합되거나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여러 분야의 신기술과 결합되어 실세계 모든 제품·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한다.

이제는 특정한 작업에만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아니라 생각하고, 학습하고, 창조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인공지능 AI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사람 수준의 인공지능 또는 그 이상의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AI를 통해 인류와 데이터, 사물 등 모든 것이 연결되는 이른바 'AI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즐겁게 받아들여야 하고 기업의 이노베이션을 존중해 줘야 한다. 이제는 AI 무인시대를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4. 국내 첫 가상인간 모델 '로지'가 탄생하였다

로지는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가 만든 가상 인간으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가상 인플루언서다. 22세의 여성으로 개성있는 얼굴과 171의 큰 키를 갖고 있다. 컴퓨터 그래픽(CG)으로 만들어졌다.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영상을 촬영한 후 CG작업을 입혀 얼굴만 다시 3D 모델링 했다. GS25는 전속 모델로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를 택했었다. GS리테일은 앞으로 로지를 통해 전국 GS25 각 매장과 SNS 등에서 시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메시지로 MZ세대와 소통할 계획이다. 로지는 언제나, 어디서나, 오로지 GS25’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미국의 통신지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1년 가상인간 시장 규모는 2조 4,000억원으로 나타났다오는 2025년 가상인간 시장 규모는 14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는 진짜 인간 인플루언서(13조원)를 앞지르는 수준이다. 이 시점에 GS25'가상 인간계의 전지현' 로지를 택하며 MZ세대 취향 저격에 나서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게 됐다. 로지가 출연한 신한라이프의 광고 뮤직비디오는 공개 3주 만에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신한라이프는 이에 업계 최초로 로지를 자사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이를 통해 신한라이프는 2021년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이노베이션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로지는 또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패션 브랜드 LF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제품을 완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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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한국수리과학연구회 이사장으로 있다. 서울인터넷교육방송 부사장, 엘림에듀 연구소장, 우민OK출판사 대표, 청담엘림에듀 원장을 20년간 역임한 논술면접 전문가이며, 서울대 300여 명 등 명문대에 1,000여 명을 합격시킨 바 있다. 전국민월급제(현우사, 2012), 로마의 이성과 감성(우민OK출판사) 등 50여 권의 저서가 있다. 또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
 
<이 칼럼은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본사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 편집자 주 ※  
《본 제목 칼럼 글은 분량을 고려하여 두 차례로 나눠 게재합니다.  이번 글은 1차분이며, 2차분은 준비되는 대로 게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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