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이마트가 동반성장위원회와 3년 연속 협력회사 ESG경영 지원에 나선다. 대중소기업 상생 발전과 공급망 전반의 ESG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이마트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24년 협력사 ESG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마트는 2022년 이후 내리 3년연속 이 사업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마트는 이에 따라 공급망 전체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협력사 ESG전반에 대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협력사의 자생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해외 유통망이 없는 국내 중소 협력사 408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매장 및 현지 법인과의 협업할 예정이다. 1만2589개 제품의 해외수출 판로 개척도 지원한다.
동반위는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ESG지표를 선정한다. ESG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 등을 통해 협력사의 ESG역량을 강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달곤 동반위원장은 “이마트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ESG경영이 필수적인 시대에 맞춰 협력사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천식 이마트 컴플라이언스 담당 상무는 "협력사의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수출지원, 품질관리 컨설팅 등을 지원해 상생의 패러다임을 구축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사의 본원적인 ESG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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