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배운 지혜로 기업 경영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는 미국의 카펫 제조업체인 인터페이스(Interface)입니다. 설립자인 레이 앤더슨(1934~2011)은 숲 바닥의 나뭇잎들이 모양이 제각각이어서 흔들스러워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일정한 질서를 갖고 있다는 사실에 영감을 받아 '엔트로피(Entropy)' 카펫 타일을 만들어 대박이 났습니다.
엔트로피는 각각 모양이 다르지만 함께 이어붙이면 바닥 전체를 덮을 수 있어 설치가 쉽고 재료 낭비도 줄어드는 경영혁신이 가능했습니다.
청색경영 교육 프로그램 "Nature Positive Practices"
자연에서 배우는 청색경영 교육 프로그램인 'Nature Positive Practices'는 해파리나 민들레를 스승으로 삼고 경영혁신 아이디어를 터득합니다.
해파리는 낮에는 투명한 몸으로 주변에 섞여 먹잇감이 보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발광기능으로 빛을 내서 먹잇감을 끌어들이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낮에는 위장, 밤에는 유혹하는 해파리의 이중전략에서 경영자들은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순발력의 중요성을 확인합니다.
민들레는 여러 개의 작은 꽃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날씨들은 제각기 특성이 다른 씨앗이 되어 어느 곳이든, 가령 양지바른 산비탈이든 척박한 한랭지이든 퍼져나가 번식합니다. 모든 환경에 적응하는 민들레의 다양성에서 경영자들은 도전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리더십의 필요성을 절감합니다.
청색경영의 미래
청색경영은 자연에서 배운 지혜를 기업 경영에 접목시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혁신적인 접근법입니다. 인터페이스 사례처럼, 자연의 패턴과 전략을 연구하고 응용함으로써 기업은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경제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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