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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장인화 포스코회장, 철강산업 탄소배출량 측정방식 글로벌 표준화 선도

세계철강협회 정기회의서 집행위원 선임, 저탄소 철강 제조법 합의 강조

장인화 포스코회장, 철강산업 탄소배출량 측정방식 글로벌 표준화 선도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회의에서 신임 집행위원에 선임된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탄소중립을 앞당기기 위해 무엇보다도 공평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저탄소 철강 제조방법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각국 철강업체 최고경영자(CEO)들과 업계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지속가능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협회 회의에서 장회장은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있으나 저탄소 공법의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속도를 내자"고 역설했다.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왼쪽)과 요한피터 브라질 게르다우社 부회장 (사진=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왼쪽)과 요한피터 브라질 게르다우社 부회장 (사진=포스코홀딩스)

글로벌 철강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포스코그룹의 수장으로서 글로벌 철강업계의 새 화두인 친환경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포스코는 철강 전문 분석 업체 WSD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 1위에 14년 연속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글로벌 찰강부문 리더그룹이다.
 
특히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 4월엔 저탄소 생산 체제 전환 노력을 인정 받아 세계철강협회 지속가능성 최우수 멤버에 3년 연속 선정됐다.
 
포스코는 세계철강협회 스틸리어워드 시상식에서도 총 6개 부문 중 ▲기술혁신 ▲커뮤니케이션 ▲교육·훈련 3개 부문에서 최고상을 수상했다. 포스코가 스틸리어워드에서 3개 부문을 동시 석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철강업종은 대표적인 이산화탄소 다배출업종이다. 장 회장은 이번 협회 정기회의에서 글로벌 철강사 CEO들과 수소 환원제철 공동 R&D프로그램, CCS(탄소포집저장) 프로젝트, 탄소배출량 측정기준의 글로벌 표준화, 미래 자율주행 차체 개발 프로젝트 등 글로벌 철강 현안과 협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세계철강협회는 세계 각국철강업체는 물론 지역별 철강협회, 연구기관 등 총 155개 회원사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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