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제50회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5월 29일 청사에서 친환경 탄소중립 캠페인을 개최하며 전 임직원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과 클라우드, 생성형 AI의 확산에 따른 에너지 소비 급증이라는 시대적 환경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발원은 전국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서,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대한 책임 있는 참여를 선언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개발원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업체, 운영지원단, 청소 및 급식 종사자, 녹색제품 계약 담당자, 탄소중립 동호회 회원 등 약 30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일회용품 사용 자제,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분리배출 철저, 에너지 절약 등의 실천항목이 담긴 "탄소중립 생활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며 실제 행동으로 옮길 것을 다짐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는 'Plastic Free', 'Coffee Free' 이벤트 등 친환경 참여 문화를 유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개발원은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도 병행하고 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통근버스를 운영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정부의 '기후동행카드' 정책을 외부 국민에게도 알리고 있다. 또한, 디지털 행정 확산을 위해 전자문서 시스템 '문서24'를 지속 운영하여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지역 클라우드센터를 통합 인프라 방식으로 관리함으로써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친환경 혁신에 기여하고 있다.
박덕수 원장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 또한 소홀히 할 수 없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탄소중립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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