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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위해 민관 맞손 잡아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 기술 조기 상용화와 기후 위기 대응 신산업화를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사진 국제에너지기구 제공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 기술 조기 상용화와 기후 위기 대응 신산업화를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 CCUS는 이산화탄소를 다(多)배출 산업 및 발전소 등 대량발생원으로부터 포집한 후 수송과정을 거쳐 활용 및 저장하는 기술로, 탄소중립을 위한 차세대 탄소 감축 수단으로 조명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8일 오후 2시 세종시에서 민관합동 'K-CCUS 추진단' 상설 사무국 개소식을 개최했다. K-CCUS 추진단은 CCUS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민관협력을 촉진하고자 지난 4월 발족했으며, 2021년 9월 현재 69개 기관회원과 분야별 전문가 등 9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CC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위해 민관 맞손 잡아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 기술 조기 상용화와 기후 위기 대응 신산업화를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사진 국제에너지기구 제공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 기술 조기 상용화와 기후 위기 대응 신산업화를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사진 국제에너지기구 제공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 기술 조기 상용화와 기후 위기 대응 신산업화를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

CCUS는 이산화탄소를 다()배출 산업 및 발전소 등 대량발생원으로부터 포집한 후 수송과정을 거쳐 활용 및 저장하는 기술로, 탄소중립을 위한 차세대 탄소 감축 수단으로 조명받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8일 오후 2시 세종시에서 민관합동 'K-CCUS 추진단' 상설 사무국 개소식을 개최했다.

K-CCUS 추진단은 CCUS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민관협력을 촉진하고자 지난 4월 발족했으며, 20219월 현재 69개 기관회원과 분야별 전문가 등 9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CCUS 확산의 컨트롤 타워로서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역할 할 계획이다.

이번 상설사무국 개소를 통해 정책기획, 기술지원, 인력개발, 대외협력 4개 분야 전담팀을 구성하고, CCUS 산업 육성기술개발, 기술·정보 교류 활성화, 인력 양성, 국제협력 등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오는 927일부터 'CCUS 아카데미'를 개설해 포집·저장·활용·정책 각 분야에 있어 맞춤 교육을 통해 연간 120명 이상의 CCUS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10월부터는 매주 업종별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해 기업·협회·전문가를 망라하는 기술·정책교류 활성화 장을 마련하고, 상생 협력 체계로 확대 및 발전을 꾀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내 전문가 40여 명으로 구성된 전문위원회 및 분야별 기업, 협회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기업의 기술개발과 정책 수요를 발굴하고, 기술 확산과 산업 생태계 창출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정부 또한 올해 말까지 주요 탄소 다배출 업종 포집·활용·저장 실증 착수, 국내 대륙붕 저장소 유망 구조 도출,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통합 실증 예비타당성 조사, 대규모 CCU 실증 지원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CCUS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그 다음날인 99, 탄소 포집·활용(CCU)기술 및 탄소 포집·저장(CCS)기술 개발 가속화를 꾀하기 위해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기술개발사업인 ‘Net-Zero 수요관리사업을 공고했다

해당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주요 다배출 산업인 시멘트·석유화학·LNG발전 업종에서 총 7개 과제를 선정해 각각 65~210억 원, 95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또 다른 다배출 산업인 철강 업종은 올해 1제철공정 내 CO2 회수·활용 기술개발사업공고를 통해 별도 지원을 받았다. 지원 규모는 총 210억 원에 이른다.

정부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투자 확대를 통해 CCUS 기술을 조기 사업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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