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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탄소중립녹색성장위 제5차 전체회의 개최...탄소중립 이행 점검

김민석 총리 주재 10일 정부서울청사서...2050 목표 달성 전략 논의

탄소중립녹색성장위 제5차 전체회의 개최...탄소중립 이행 점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발언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정책 이행 현황과 향후 추진 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김민석 국무총리가 발언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정책 이행 현황과 향후 추진 과제가 집중 논의됐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0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정부 관계 부처 장관과 민간위원 등이 참석해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2050 탄소중립 달성과 녹색성장을 위한 정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대통령 소속 기구다.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여 관계 부처 장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해 탄소중립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탄소중립 정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범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이행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는 탄소중립 정책의 현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각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고 밝혔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설치됐으며,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기후위기 적응 대책 등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우리나라는 2020년 10월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했으며,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이라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는 에너지 전환, 산업 구조 저탄소화, 순환경제 활성화, 국토·교통 저탄소화, 탄소 흡수원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사회에서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각국의 노력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주요국들은 구체적인 감축 목표와 이행 계획을 제시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 추진과 함께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 국민들의 생활 속 실천이 필수적"이라며 "범사회적 협력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정기적으로 전체회의를 개최해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정책 방향을 조정하는 등 탄소중립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혁신과 산업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을 동시에 달성하는 '녹색성장' 전략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구체적인 안건과 결정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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