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인터넷서점 '예스24'를 운영하는 한세예스24그룹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올해 그룹 내 역대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그룹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는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2년 연속 A등급으로 평가됐다. 한세실업은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A등급을, 한세엠케이는 두 단계 상승한 B+ 등급을 각각 받았다.
한세예스24그룹은 "한세실업이 '2050년 탄소중립 선언'과 친환경 에너지원 사용,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newable Energy Certificate, REC) 구입 등 ESG실천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한세엠케이의 경우 그간 진행한 사회 공헌 활동이 높게 인정받았다. 또 한세엠케이는 지난 1월 국립공원 생태계 정화와 해양 생물성 다양성 보존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한세엠케이의 유아동복 브랜드 모이몰른은 작년 국립공원공단과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은 "이번 평가는 그룹이 실천하고 있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다양한 추진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션 전문 기업에서 시작한 한세예스24그룹은 2003년 인터넷서점 예스24(Yes24)를 인수해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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