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1주년을 맞이해 전국 31개 수소충전소에서 7월 14일 하루 동안 최대 20% 요금 할인을 한다. 전국 시승센터 및 판매점 19개에서 수소차 시승 체험도 실시한다.
환경부는 전국 12개 수소충전소 사업자와 전국 31곳의 수소충전소에서 7월 14일 하루 동안 최대 20% 요금할인 행사를 한다. 2020년 7월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1주년 기념인 것이다.
요금할인 행사는 한국판 그린뉴딜의 성과를 체감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수소충전소 등 29곳은 충전요금의 약 20%인 8800원/kg에서 7000원/kg으로 1800원/kg을 인하한다. 서울 강동 및 인천 남동 2곳은 8800원/kg에서 7800원/kg으로 1000원/kg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국 12개 수소충전소는 하이넷, 한국도로공사, 창원산업진흥원, 광신기계, GS 동서울주유소, SK 논현 충전소, 대보유통, 고산통상, 한국 고속도로 휴게시설협회,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이엠석유, 전북TP 이다.
아울러 현대차와 수소차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수소차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도 마련한다. 현대차에서 운영하는 전국 19개 시승센터에서는 사전·당일 현장 예약을 통해 수소차를 체험해 볼 수 있고, 판매점 대리점에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시승할 수 있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달리는 공기 청정기인 수소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수소차를 불편 없이 충전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속도감 있게 충전 기반 시설을 구축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환경부는 2025년까지 수소차 누적 20만 대를 보급하고, 전국에 수소충전소 450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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