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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박희정 칼럼] PR간부도 ESG를 알아야 한다.

PR간부도 ESG를 알아야 한다. Q. 1: 왜 PR 담당 간부들이 ESG 지식이 필요한가? 박희정 위원장: 대기업의 PR 즉 홍보 담당자들은 다양한 방법과 커뮤니케이션 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 제고 최선두에 있는 사람들이다. 특히 임원급 간부들은 자신의 회사에 오래 근무를 했으며 애사심도 있으며 산업의 이해도 상당하다. 그러나 시대는 이제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하는 때에 이르렀다. 예전의 것을 모방해서 세계 일류가 될 수는 없다. 산업의 이해와 함께 시대의 흐름을 꿰뚫 고 있어야 한다. PR 부서를 포함하여 광고ㆍ홍보ㆍ커뮤니케이션ㆍ브랜딩ㆍ마케팅ㆍ전략ㆍ정책 부서의 공통점은 ‘전략적으로 미래를 그려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경쟁 우위와 혁신’을 이야기해야 한다. 시대는 이미 휴머니티를 향한 기업의 도전과 변화가 시작되었다. 마켓5.0의 필립코틀러는 ‘시장, 기술, 비즈니스의 폭발적 변화 속에서 휴머니티를 실현하는 기업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고 말한다. 부의 양극화 사회, 포용적

PR간부도 ESG를 알아야 한다.

Q. 1: 왜 PR 담당 간부들이 ESG 지식이 필요한가?

박희정 위원장: 대기업의 PR 즉 홍보 담당자들은 다양한 방법과 커뮤니케이션 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 제고 최선두에 있는 사람들이다. 특히 임원급 간부들은 자신의 회사에 오래 근무를 했으며 애사심도 있으며 산업의 이해도 상당하다. 그러나 시대는 이제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하는 때에 이르렀다. 예전의 것을 모방해서 세계 일류가 될 수는 없다. 산업의 이해와 함께 시대의 흐름을 꿰뚫 고 있어야 한다. PR 부서를 포함하여 광고ㆍ홍보ㆍ커뮤니케이션ㆍ브랜딩ㆍ마케팅ㆍ전략ㆍ정책 부서의 공통점은 ‘전략적으로 미래를 그려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경쟁 우위와 혁신’을 이야기해야 한다. 시대는 이미 휴머니티를 향한 기업의 도전과 변화가 시작되었다. 마켓5.0의 필립코틀러는 ‘시장, 기술, 비즈니스의 폭발적 변화 속에서 휴머니티를 실현하는 기업만이 최후의 승자가 된다’고 말한다.

부의 양극화 사회,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노력이 필요한 때, 지 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한 전략을 수정해야하는 시대이다.  지금 이 시 대에, 더 혁신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새로운 혁신, 세상의 흐름, 시대정신, 새로운 길, 새로운 마케팅. 필립 코틀러가 말하는 식으로는 ’인간중심, 관계중심 전략‘ 즉 ESG 경영이다. ESG로 새로운 옷을 입혀야 하고, 우아한 경쟁을 해야 한다. PR은 전쟁이다.

새로운 PR이 필요한 지점이다. ESG브랜딩 시대이다. EㆍSㆍG는 환경(Environment), 사회적 가치(Social), 거버넌스(Governance)의 첫 글자로 구성된 단어이다.  EㆍSㆍG라는 수단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목표를 만들어 보자는 것이다. 기업에서는 ESG를 기업의 3대 비재무 지표 및 경영원칙으로 불린다.  금융권에서는 투자 비재무적 지표 및 투자 가이드 라인 으로 삼고 있다.  정부와 국제기구에서는 국제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ESG라는 툴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가 된 것이다.  즉 ESG는 신뢰ㆍ믿음의 척도 바로미터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본다면, 지속 가 능한 환경을 위한 기업의 환경경영,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지속가능한 경제를 위한기업의 건강한 거버넌스를 만들자는 것이다.  잘 아시다시피,  ESG의 기폭제가 된 것은 세계 1위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회장의 2020년 연례서신이었다.  유엔의 PRI(사회책임 투자원칙, 2006년 발 표)가 ESG의 출발점이었다면,  ESG는 산업 및 사회 전반에 확산시킨 기폭제 역 할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핵심 내용은 금융의 근본적인 재구성, 기후 리스크는 투자 리스크, 지속가능성 공개에 대한 요구 증가, 자본 조달에 있어서 ESG 공 개는 중요, SASB(지속가능 회계기준 위원회) 및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의 중요성, 지속가능 경영에 적극적 개입, 투명성과 행동이 골자이다.  TCFD의 경 우 기업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후변화의 리스크와 기회 요인을 정량적으로 수치화하고 이를 재무적으로 통합해 공개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전 세계 93개 국가에서 하고 있으며, 금융ㆍ정부ㆍ기관 등을 포함한 3천 100개 기관이 TCFD 를 지지 선언한 바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금융위와 금감원, 환경부 등 88개 기 관이 참여하면서 놀라운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즉 지속가능성을 향한 ESG는 시대정신으로 자리잡히게 된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살얼음 위를 걷는 것이라 할 것이다.  기업의 미래 성장 가치를 잘 이해하여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기업의 이미지 제고 및 홍보를 주목적으로 하는 PR간부의 ESG 이해도는 필수라 할 것이다. 회사가 수익을 내고 있다는 의미 속에 이제는 회사가 ESG에 충실하다 는 말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Q. 2: 기업 PR 담당자는 IR(상장기업의 경우)도 알아야 한다. PR 담당자들은 얼마나 많이 기업의 재무제표상 ESG 항목을 알고 있을까?

박희정 위원장: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기업을 홍보하는 기업의 PR담당자들 은 자신의 기업을 속속들이 알고 있어야 한다. PR은 곧 자신들의 회사 및 상품 들을 매력적이게 보이게 잘 포장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도 있다. 상품의 퀄러티는 엄청 좋은데 제대로 된 포장이 되어 있지 않다면 그 상품은 없어 보이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특히 자신의 기업이 왜 매력적인지 꼼꼼한 분석은 필수다.  기업의 미션과 비전, 조직구성, 임원진 및 리더십의 역량, 과거 사업실적 및 swot분석과 같은 재무적인 부분은 가장 기본이다.

나아가 앞서 언급했듯이, 비 재무적인 ESG지표는 이제 재무적인 지표와 함께 공시가 의무화되는 추세이다.  환경분야가 실질적이고 가장 시급하고, 나아가 거버넌스 영역인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는 올해 국내의 경우 자산 1조 이상 코스피 회사들 345개 사가 100% 모 두 5월 31일까지 보고서 제출을 완료했다.  앞으로 사회적가치 영역(S)도 공시가 의무가 될것이며, 자산 5천억 이상 그리고 3천억 1천억 이상으로 점점 모든 기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유럽이나 외국으로 상품을 수출하는 기업의 경우는 더욱 세심히 ESG항목들을 체크하여야만 한다.  유럽의 경우 가장 적극적으로 ESG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우도 보다 적극적으로 ESG를 준비하 고 공시해야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 윤석열 정권 역시 K-ESG 가리드라인을 좀 더 고도화하고 공급망 실사 대응을 지원하며 소셜 택소노미를 마련하고,  금융 권의 ESG 자금지원을 확대하려는 정부차원의 ESG 경영지원을 국정과제로 발표하기도 했다. ESG의 개별 항목을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환경분야(E)의 경우 이해관계자, 지역사회, 고객으로 분류하여 세부 항목별로 지표가 나뉘어 진다.  예를 들자면, 이해관계자의 영역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및 탄소배출량 저감 방안 수립과 구체적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까’라는 항목이 있으며,  지역사회 의 경우,  ‘소음 진동 발생 저감을 위한 활동 및 허용기준 관리를 하고 있습니 까?’라는 항목이 있다. 고객의 경우, ‘제품 및 서비스 전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개선 계획을 수립 및 실시하고 있습니까?’라는 항목을 들 수 있다.  사회가치 영역인 S에서는 근로자의 근로조건, 작업환경, 협력사, 이해관계자별 로 세부항목으로 나뉘게 된다.  거버넌스의 경우, 주주와 협력사, 이해관계자로 세부항목을 나누어 평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S영역의 항목이 가장 많다. ‘인 권경영헌장을 보유하고 있는가?, 모든 근로자는 4대 사회보장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가?  근로계약서를 작성후 관리하고 있는가?  근로자들에게 정기적인 건강진 단과 보건조치를 하고 있는가?’ 등의 항목들이 있다.  거버넌스의 경우 건강한 이사회에 대한 평가항목과 윤리경영 및 리스크관리에 대한 비재무적인 평가항 목이 있다.

Q. 3: ESG를 하면서 조심해야 할 부분과 ESG 항목 요소를 외부에 어떻게 PR 할 것인가?

박희정 위원장: ESG를 정확히 이해하고 평가 요소별로 잘 준비하여 대응하는 것은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홍보 나아가 기업전략 측면에서도 유용할 것이다.  반대로 ESG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거나,  ESG를 하는 것처럼 하는 ESG와싱 (Green Washing포함)의 경우는 회사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다.  미국에서 증 권거래위원회(SEC)는 며칠 전 ESG 투자지표를 잘못 기재하고 누락했다는 이유 로 수탁은행 BNY멜론에 ESG워싱의 이유로 15억원의 범칙금을 부과한 바 있 다.  기업이 제대로 ESG를 하지 않으면서, ESG를 잘하는 것처럼 하여 경제적 이득을 보는 마케팅 및 홍보에 경종을 알리는 미 SEC의 첫 케이스이다. ESG와 싱의 경우 컴플라이언스, 마케팅 및 홍보, 공시와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영역에 걸쳐 있어 기업의 PR담당자는 필히 알고 있어야할 부분이다. 따라서 이러한 ESG워싱을 금융사기로 엄격하게 관리해야하며,  심각한 그린와 싱 및 ESG와싱은 평가ㆍ인증 항목에 넣는 것도 방법이다. 

ESG에서 투명성과 신뢰할 만한 데이터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지속가능성이라는 목표를 향해 ESG 는 핵심경쟁력이며, 이것은 자금흐름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러한 것 을 위협하는 ESG워싱은 불공정한 경쟁을 초래하고 투자를 방해하게 된다.  따라서 ESG워싱에 대한 제재는 금융의 안전장치를 위해 필수불가결하다.  이를 위해 국내의 경우 공정위가 규제하는 표시광고법, 환경기술산업법, 식품표시광 고법이 거짓ㆍ과장, 기만적인, 부당한 비교, 비방 관련 표시 및 광고를 통해 소 비자를 오인하게 만들다는 점에서 ESG워싱의 대표적인 규제이다.  미국의 경우 국내법과 유사한 공정거래법(FTC Act)과 란함법(The Lanham Act)이 대표적이다. 유럽은 EU 불공정 상행위에 관한 지침 및 EU 오인유발 및 비교 광고에 관 한 지침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미국 SEC의 경우 ESG워싱 제재와 함께 ESG공시에 좀더 속도를 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상장기업의 기후관련 정보 공시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제안했으며, 내용으로는 비즈니스 모델,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 재무제표, 온실가스 배출량, 스코프1,2 배출량 등을 의무화한다는 것이다. 자동차와 비교해서 비행기가 탄소 배출을 77배나 많다는 이유로, 2021년 5월에 프랑스 하원에서는 2시간 이내 국내선 취항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프랑스에서는 이제 2시간 이내 국내선 비행기는 없다는 이야기다. 미국은 유럽처 럼 비행노선을 금지할 수 없으니, 이산화탄소 배출을 80% 감소시키는 친환경 원료인 지속가능한 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이용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 역시 올해 초에 국제선 파리노선에 있어서 SAF 항공연료 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렇듯 환경(E)을 필두로 한 ESG는 이제 정치, 경제, 사 회, 문화, 외교, 국제법적으로 얽혀 있는 아주 중요한 국가적 문제가 되었다.

2022년 5월 31일 한국거래소 공시 기준으로 345개 자산 1조 이상 회사들은 100% 모두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제출했다. 앞으로 ES영역인 지속가능 보고 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할 것이다.

Q. 4: 회사, 하는 일, 간략히 소개해달라. 그리고 지금까지 여러 일을 했는데 그 중 어떤 일이 애착이 가는가.

박희정 위원장: ‘The PR Times’는 대기업 PRㆍ커뮤니케이션ㆍ홍보 담당자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광고ㆍ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 미디어로 알고 있 다.  현재 기업지배구조 보고서를 제출한 345개 자산 1조 이상 회사들은 이미 제출한 보고서를 냉철히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상당수의 대기업들은 형식적으로 틀에 맞춰 보고서를 작성한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물론 타 기업 들보다 앞서 잘 만들어가는 영역도 있을텐데 이 부분은 PR을 하면서 또한 앞으로 지속가능보고서 및 환경정보 공시에 좀더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세계ESG금융센터는 ESG와 관련하여 회사의 정책 및 전략을 컨설팅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특히 사회(S) 영역과 거버넌스(G) 영역의 노하우를 통해 대기 업을 중심으로 대형 회계법인과 법무법인과 협업하는 구조이다.  영국과 미국에 서의 유학 및 업무 경험과 국회에서 정책을 총괄한 경험이 S와 G영역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사회혁신 기업 및 소셜 스타트업들의 금융 자문ㆍ투자유치 및 투자자문 도, ESG에서 S(사회)영역 역량강화 전략으로 활용한다. 환경(E) 영역은 환경에 기여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임팩트 투자ㆍESG투자 영역이 많은 편이다. 환 경문제를 포함한 사회 전반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변화ㆍ혁신하여 해결하여 사 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트업들이 최근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회사들 을 발굴하고 지원하고 연계 및 투자하는 소셜 임팩트ㆍESG투자가 중요하며,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창업문화 확산이 필요한 이유이다. 국회에서의 일도 아주 흥미로웠지만, 유엔협회세계연맹에서 박수길 대사님과 같이 4-5년간 일한 경험도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대학시절에 봉사하며 일했 던 해외입양 단체에도 애착이 많다. 국내 그리고 글로벌하게 사회문제를 다양 한 면에서 접한 시기라 생각한다. 사회문제는 도처에 도사리고 있다.  9시 뉴스 만봐도 수많은 사회 문제들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은 때로는 국회에서 법 을 바꿈으로 조금이나마 해결되는 영역도 있고, 때로는 사회혁신 기업가들이 사업으로 해결해야 하는 영역도 있다.  그러고보면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입법 자문, 해외법자문, 금융전반 자문, M&A 및 PE, 입양관련 인권 등 모든 일들이 연결되어 ESG와 궤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Q. 5: 국회에서의 입법ㆍ정책이나 특히 금융권을 감독하고 공정거래 관련 이슈 를 감독하는 정무위원회의 경험은 ESG와도 아주 밀접하다고 보인다. 국회에서 이야기를 조금 해 달라

박희정 위원장: 짐콜린스의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이라는 책에 저자는 최고경영자가 갖춰야할 덕목으로 입법적 리더십을 말한 바 있다. 즉 정치인들 에게 법을 만들게 유도함으로 기업에 유리한 경영환경을 만드는 자질을 말한 다.  법 하나가 바뀌면 할 수 있는 것이 엄청나며, 문구 하나를 개정하면 몇천억의 세금을 줄이거나, 몇조의 예산이 확보되어 없는 건물이 뚝딱 세워지고 없던 인력 수천명 수만명이 뚝딱 채워지게 되기 때문이다.

(입)법의 힘이다. 국회 상임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정무위원회 소관기관들을 감독했다. 금융위 원회,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보훈처, 국무총리비서실/국무조정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국책기관 26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가 있다. 국회에서 최고 선임으로 의원실 및 정무위원장실을 총괄하면서, 주로 법안심사, 정책 입안, 소관기관 공무원 면담, 금융권ㆍ기업 민원 해결, 정무위원장 보도자 료ㆍ축사ㆍ메세지ㆍ세미나ㆍ토론회ㆍ출판기념회 등 총괄했다. 물론 국정감사ㆍ 예산결산ㆍ정부법률안 검토, 당정회의, 이슈화 발굴과 같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중요한 일로 언론 기사화ㆍ언론 대응, 전국 노조 및 노사갈등 조율, 금융권 및 공정거래법 관련 이슈 기업에 대한 항시적인 감독도 포함한다. 무엇보다 국회 최고선임으로 일을 하면서 안되는 게 있으면 안 된다. 무조건 뚫어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항상 긴박한 순간을 항상 대비해야 한다. 시초를 다투는 일들이 많다. 순발력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평소에 학 습과 공부가 많이 되어 있어야 한다. 깊이 있고 정확한 학습일수록 위기 때에 빛을 발한다. 어떤 일이건 다 할 줄 알아야 하는 멀티플레이어가 필요하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자기 하기에 따라 1개를 할 수도 있고 100개의 일을 할 수도 있다.  찾아나서기 마련이다. 신뢰와 믿음이 가장 중요하고, 긴박하고 위급한 상황에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올바른 결정을 하도록 옆에서,  최고의 정보와 팁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글을 잘 써야하는 것은 가장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즉 PR이 가장 중요하다할 수 있다. 이러한 것을 위해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창의력이 필요하고 법을 만들고 민원을 해결하는 것으로 이어진 다.

최신 정보와 현안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하며 큰 방향을 제시하기도 해야한 다. 시대정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그런 면에서 ESG는 지금의 시대 정신이며 사회와 국가의 위기관리 및 불평등 양극화를 바꿀 수 있는 툴이라 할 것이다.

Q. 6: ESG는 예전에도 있었던 용어이지만 전 세계 1위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으 로 인해 기폭제가 되었다고 말했다시피 금융권과 ESG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금융이 ESG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고 그만큼 금융이 ESG를 위해 할 일도 많다고 본다. 금융 그리고 돈은 어디에 있는가.

박희정 위원장: 금융이라고 하면 돈과 관련된 모든 업무라 볼 수 있다.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정책과 관련된 일들을 많이 하고 직원은 대략 250여명 있다. 금융실무를 담당하는 곳이 금융감독원이다. 금융권의 검찰이라고 할 수 있다. 대략 2500명 정도의 직원들이 있다.  금융위/금감원은 은행, 카드사,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 증권사, 자산운용사, 캐피탈, 저축은행, 벤처투자, 부동산금융사, 자 산신탁사, 신용평가기관 등 모든 금융 관련 회사들을 감독한다. 금융위 산하기 관으로는 예탁결재원, 주택금융공사, 예금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산업은행, 기 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켐코), 서민금융진흥원이 있다. 금융위ㆍ금감원과 공정위 유관단체들은 다음과 같다. 금융감독 관련 유관기관 들은 (연기금, 중앙회, 공제회 등을 포함하여) 농협, 수협, 신협, 국민연금, 우정 사업본부, 새마을금고 등이 있다. 금융기관 6대 협회(은행연합회, 손보협회, 생 보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금융투자협회)를 중심으로, 한국거래소, 한국증권금융, 코스콤, 보험연구원/보험개발원/보험연수원, 금융연구원/금융연 수원, 자본시장연구원, 국제금융센터 그리고 유관 협회인 한국경영자총협회, 대 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상장사협의회, 대한전문건설협 회, 대한건설협회 등 협업하는 구조이다. 금융기관과 더불어 또 큰 영역이 국내에서는 대기업이라 할 수 있다. 대기업들 이 돈이 많기 때문에 투자도 많이 한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기업의 검찰 역할을 한다. 특히 대기업집단 68개 기업을 포함하여 100대 기업들을 중심으로 공정위 관할 공정거래 영역을 감독하면서 국내 대기업의 돈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공정위 산하기관으로는 공정거래조정원, 한국소비자원이 있다. 이들 금융기관ㆍ대기업ㆍ정부 공기업들을 포함하여 연기금ㆍ공제회 같은 기관 투자자 그리고 프라이빗에쿼티(PE) 및 벤처캐피털(VC)이 ESG에 대해 좀 더 진 지하고 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ESG 생태계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자유로운 민간시장에서 새로운 디지털 경제와 플랫폼을 통해 파이를 크게 만들면서, 이와 동시에 보다 엄격한 ESG를 통해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교육 전 반에 스며들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smiling earth: 웃는 지구)를 희망해 본다.

Q. 7: 금융이 ESG와 만나서 만들어내는 지속 가능한 발전 이야기를 간단히 해 달라. 이러한 샘플이 기업의 PRㆍ마케팅ㆍ광고ㆍ홍보ㆍ커뮤니케이션ㆍ정책 부 서에서 ‘새로운 가치에 대한 스토리’로 관심 가져야 할 영역일 것 같다.

박희정 위원장: 돈이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그 영향도 크다. 금융이 ESG와 만 나서 만들어내는 쇼셜 임팩트가 대표적이다. 금융기관과 대기업 및 중견ㆍ중소 기업에게 권하고 싶은 부분이 이런 지점이다. 직접 비영리를 산하에 둔다거나 재단을 만들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러나 보다 공격 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 있다. 특히 ESG에서 사회영역(S)을 만들어 내는 좋은 툴이기도 하다. ESG와 관련하여 사업을 하려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한다거나 협업 및 지원하는 방법이 있다. 예전에 농촌을 돕고 지지하는 방법으로 기업들 의 농어촌 1:1 연결 및 멘토십 프로그램 같은 것이 있었다. 마찬가지로 자산 1 조 이상 기업들은 345개가 있다. 최소 350여개의 기업들이 한 기업 당 1-2개의 ESG관련 스타트업을 무료 인큐베이팅한다면 총 500여 개의 ESG스타트업들은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이러한 문화가 정착되면 상생협 력의 샘플도 된다. 이와 함께 자금이 풍부한 금융기관ㆍ기관투자ㆍ대기업이 임 팩트 투자만을 주 사업으로 하는 액셀러레이터ㆍ벤쳐캐피탈을 지원하는 방법도 사회변화에 가속도를 줄 것이라 확신한다. 저희 ‘세계ESG금융센터’가 하는 일 을 지지하고 투자해주는 것도 새로운 가치와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회혁신에 기 여하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박희정 국회산하 한국조정협의회 ESG위원장은...

전문영역: ESG 전략ㆍ대응, 국제통상ㆍ미국법, 국제형사법, 반부패ㆍ컴플라 이언스(ESG와싱 리스크), 금융 및 공정거래, NGOㆍ해외입양, 임팩트금융 등 현) 국회 사무처 산하 한국조정협회 ESG위원장, 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전) 법무법인 로고스 수석전문위원, 전) 국회 정무위원장실/행안위원장 실 총괄선임비서관ㆍ보좌관, 전) 파빌리온 프라이빗에쿼티 고문, 전) 유엔협회세 계연맹 회장실 총괄ㆍ전략담당관 학력) 미국 듀크대학 로스쿨llm (사회혁신)기업가정신 전공 졸업ㆍ워싱턴대 로 스쿨llm 미국법 전공 졸업ㆍ아리조나대 로스쿨JD 국제통상법 전공 수료 수상) 네셔널로리뷰(National Law Review) 국제형사법 게재 우승, 국제로타리재단 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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