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색경제

생거진천에서 ESG진천까지

진천군,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발족

진천군이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를 발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진천군이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를 발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진천군이 이달 11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촉식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한 위원회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설정 △탄소중립ㆍESG 관련 각종 조례 및 행정계획의 사전 심의 △지역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변경 및 시행을 위한 총괄 조정·심의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 위원회는 환경, 신재생, 건축, 산림, 교통 등 탄소중립 관련 분야 전문가 및 학계 교수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한편 이날 위원회의 첫 회의에서 탄소중립위원회가 관리하게 될 추가 행정계획으로 진천형 ESG 더블업이 선정됐다.

진천군은 위원회가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만큼 이미 추진해 온 진천형 ESG 더블업활동에 대한 사항을 총괄 심의·조정하도록 권한을 부여해 이행력과 실효성 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진천군은 기존 ESG 가치를 행정기관에 그대로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지역 특수성까지 반영한 진천형 ESG 더블업을 가꿔가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각종 환경 기초시설의 증설과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는 송기섭 군수는지역발전에 있어 개발과 보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친환경 중심의 발전만이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한다고 주장했다.

진천군은 올해 3월 ESG 선도도시를 선포하고 기업-지자체 간 성공적인 ESG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월에는 2026년까지 84개 사업에 총 사업비 4,025억원을 투입하는 진천군 ESG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