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3.7% 상승했고, 전월비는 0.4% 오름폭을 나타냈다.
품목별로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공업제품과 서비스, 농·축·수산물, 전기·수도·가스가 일제히 상승하여 전체(3.7%) 상승폭을 키웠다.
전월비는 전기·수도·가스, 서비스는 변동이 없었고, 공업제품, 농·축·수산물이 전부 올라 0.4%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5.2%를, 신선식품지수는 6.3%의 상승폭을 나타냈는데, 특히 신선채소가 9.3%, 신선과실이 7.0%, 신선어개가 0.3%나 올라, 실질적으로 서민들이 느끼는 생활부담이 더욱 크게 와 닿았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서 석유류 수급 안정이 절실히 필요한 때 이지만, 국제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유가 강세가 이어졌다.
때문에, 석유류 제품 지수는 전월대비 5.1%가, 전년 동기대기는 무려 35.5%가 올랐다.
당분간 계절적인 요인과 코로나19로 인한 수급 불안,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공업제품과 개인서비스 품목 중심의 물가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