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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전남도, 공공부문 태양광 확대로 탄소중립 박차

- 올해 15억으로 10개소…지난해 579억 투입해 온실가스 7천톤 감축

전라남도는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사업비 152천만 원을 들여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영암 대불공공하수처리시설 태양광 시설
영암 대불공공하수처리시설 태양광 시설

이에따라 올 한해 4개 시군 정수장 4개소, 하수처리장 4개소, 가축분뇨공공처리장 2개소 등 10개소에 총 613㎾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환경기초시설의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해 생산한 전력으로 시설을 가동함으로써 그만큼 온실가스를 자체를 상쇄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해까지 22개 시군 환경기초시설에 총사업비 약 579억 원(국비 198억․지방비 265억․민간자본 116)을 들여 14136㎾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이 발전 설비에서 2021년 한 해 동안 15220h의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7천 톤 정도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77만 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양에 해당한다.

1h0.4594톤 온실가스 발생, 30년생 소나무 연간 9.1㎏ 탄소흡수(2019. 국립산림과학원)

전남도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온실가스 발생량이 많은 환경기초시설 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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