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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전남 신안군, 울창한 숲 조성으로 탄소중립 실천

미세먼지 차단 숲 등 조성으로 기후 위기 극복 모색

전남 신안군이 기후 위기 극복 일환으로 숲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기후 위기 극복 일환으로 숲을 조성하고 있다. 사진=신안군

전남 신안군이 숲 조성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신안군은 기후 위기 극복 방안으로 산림 흡수원의 흡수 능력을 강화하고 신규 흡수원 확대를 위한 미세먼지 차단숲, 팽나무 10리길, 생활권숲, 생태복원숲 등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동 사업비 대비 타 지자체보다 서너배 면적의 수목을 식재하고 최대의 성과를 끌어내며 산림청 및 전라남도 녹색도시 우수사례로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군은 전년도에 미리 지역기후와 생육환경에 맞는 수목자원을 전국적으로 파악하고, 조경적 가치가 있는 기증목을 활용하여 적절한 시기에 대량의 수목을 식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계절 꽃피는 1도 1테마정원 조성을 위해 초화류 및 수목재배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단가를 현저히 낮춰 구입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예산을 절감하고 있다.

식재 후에는 관수, 시비, 제초 등의 사후관리뿐만 아니라 바닷바람과 염해피해를 막기 위한 방풍책까지 설치하여 타 지자체의 현장견학 및 문의가 쇄도하는 등 모범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안군은 탄소중립 상쇄를 위한 도시숲 조성뿐만 아니라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신안군만의 특색 있는 숲을 조성하여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 산림의 경제적·생태적 가치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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