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이 삼산 간척지 일대에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한 대규모 스마트 팜을 조성한다.
장흥군은 지난 22일 SK에코플랜트, 현대일렉트릭, 교보악사 자산운용, 하이퓨얼셀, 블루에너지팜과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기업·기관은 장흥군 관산읍 소재 삼산 간척지 일대에 1조5000억원을 들여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와 대규모 유리 온실을 갖춘 블루 에너지 팜을 조성하기로 했다.
군은 발전소에서 나오는 전기‧열‧이산화탄소를 온실 운영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결합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하는 6차 산업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군과 참여 기업은 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과 공감대를 쌓고 토지 매입·임대, 환경영향 평가 등 행정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성 군수는 "농업 분야 6차 산업의 집약체인 블루에너지 팜 조성으로 일자리 창출과 인구 늘리기 등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참여 주체 간 명확한 역할 분담과 협력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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