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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프로야구 일회용품 줄이기

프로야구 구단,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

▲KBO(총재 허구연)-환경부(장관 한화진),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체결하는 모습이다(출처=KBO홈페이지 보도자료)
▲KBO(총재 허구연)-환경부(장관 한화진),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체결하는 모습이다(출처=KBO홈페이지 보도자료)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사)한국야구위원회,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1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한다. (*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키움히어로즈, 한화이글스, KIA타이거즈, KT위즈, LG트윈스, NC다이노스, SSG랜더스(가나다 순))

 이번 협약은 프로야구장에서 일회용품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프로야구 구단 등 관계 기관이 한뜻을 모아 마련된 것이다. 각 구단은 야구장에서 막대풍선 등 비닐류 응원용품을 쓰지 않는 등 일회용 플라스틱 응원용품 사용을 줄여나간다. 

아울러 공식 응원용품을다회용 응원용품으로 바꾸고, 버려지는 응원용품을 별도로 회수하여 재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관객이 캔 음료를 구매할 때 일회용컵에 담아 제공했는데, 앞으로는 일회용컵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환경부는 야구장 관객의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분리 배출 실천을 유도하기위해 야구장 내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이용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다회용컵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인증 행사도 진행한다. 협약식 당일, 잠실야구장 관객(선착순 1,000명)에게 다회용컵을 지급하고, 사용 인증사진을 자원순환실천플랫폼(recycling-info.or.kr)에 게재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사회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야구장에서 일회용품 사용을줄일 수 있도록 프로야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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