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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2050 수자원 문제 심각해질 수도… 청색혁명이 대안”

ESG청색기술포럼, '라운드테이블' 개최

28일 청색경제뉴스 회의실에서 포럼이 열리고 있다. 사진=청색경제
28일 청색경제뉴스 회의실에서 포럼이 열리고 있다. 사진=청색경제

ESG청색기술포럼(대표 이인식) 제12회 라운드테이블이 27일 오후 여의도 파라곤 11층 청색경제뉴스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ESG청색기술포럼 대표, 윤성준 씽크풀 국제비즈니스 이사, 이강필 커리어케어 출판사업팀 전무, 양재수 단국대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김원희 솔텍일렉트릭 대표, 정하연 청색경제뉴스 국장, 이주연 서울복지신문 취재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현주 책임연구원(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회장)의 '해양경제와 청색기술' 주제 발표가 있었다. 

김현주 박사는 2050년 식품·에너지·물 수급 방안을 예측하고, 인류의 영속을 위해 청색혁명과 청색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2050년 경에는 아프리카, 인도 등 저위도이 면적이 줄고 북방생산과 고위도는 높아져 운송과 수급의 지역적 불균형과 수자원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라고 우려하며, “대안으로 전력량과 식품·담수 수급을 위해 청색기술 중심의 ‘청색혁명’이 실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재수 교수가 “황해안 해상복합단지를 조성하여 스마트 항만 설치에 의한 운송비용 절감, 스마트 해양 교육 및 에너지 자립 인프라 구축을 고민해 보겠다”고 밝혔다.

이인식 대표는 “새정부 국정과제로 청색기술 벤처산업단지 조성을 건의할 계획”이라며 “자연중심 생물모방기술에 대한 바른 해석으로 녹색기술에 집중된 정부 예산을 미래 지속가능 청색기술 개발 위해 분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ESG청색기술포럼은 국내 친환경전문가 2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탄소저감 방안에 대한 고찰과 자연중심의 과학기술 개발로 지구 생태계 보존을 통해 ▲지속 성장 동력 ▲지역 균형 발전 ▲안정적 소득의 청색산업을 새로운 미래 산업으로 제시하고 있다.

청색기술은 이인식 대표가 저서<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를 통해 최초로 정의했다.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 생체시스템을 응용한 기술,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연구해 효율성이 뛰어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물질을 만드는 기술, 온실가스 등 환경오염 물질의 발생을 사전에 막는 기술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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