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에너지 100%(RE100) 보완으로 원전에너지를 활용하는 한국형 무탄소 100%(CF100)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1일 대한전기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오는 18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그랜드볼룸A에서 ‘CF100의 현주소와 대응과제’를 주제로 2023년 제8차 전력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진태영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가 ▲CF100 전환 가능성과 국내외 이슈라는 주제로, 김용규 두산에너빌리티 상무가 ▲세계 소형원전 동향 및 파급효과로 발제에 나선다.
발제에 이어 이병준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배성준 SK에코플랜트 부사장, 이상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김유창 엔라이튼 팀리더 등 전문가들의 토론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이번 포럼은 개최 당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리는 대한전기학회 전력기술부문회 추계학술대회 기간에 개최돼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 7월 원자력발전을 포함한 무탄소 전원을 100% 활용하는 CF100(Carbon Free100) 개념 도입을 위해 무탄소에너지(Carbon Free Energy·CFE) 포럼을 만든 바 있다. 또 오는 2024년까지 CFE 인증제도를 마련한다는 방침으로, 특히 지난달 UN 총회에서는 CFE의 전 세계적인 확산을 위해 국제사회에 ‘CF 연합’을 제안한 바 있다.
대한전기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탄소중립 성장모델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한다”며 “포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CF100에 대해 공감할 수 있고, 합리적인 정책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전기협회 홈페이지 또는 협회 대외협력팀을 통해 포럼 사전신청이 가능하다”면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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