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새로운 주제로 청색기술과 청색경제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는 ESG청색기술포럼(대표: 청색경제뉴스 김원희 부사장)이 2월 23일 '시각지능이 적용된 초연결 도시'를 주제로 제34회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서울 여의도 파라곤빌딩 11층에 위치한 인터넷 신문 『청색경제뉴스』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연구혁신센터장 겸 AI정책전략대학원 부원장인 공득조 박사가 발제자로 나섰다.
공득조 박사는 GIST에서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조성, K-디지털 플랫폼 사업, AI기반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가상 융복합 문화 스튜디오 구축 사업, 슈퍼비전 AI를 위한 시각지능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 개발 등을 수행해 왔으며, 앞으로 개도국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공 박사는 '시각지능이 적용된 초연결 도시' 추진 배경을 위기의 도시 광주를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로 만들어 산업활성화로 입주기업 확대, 초연결 서비스 영역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시민 행복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득조 박사는 광주 지역은 가장 젊지만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고 있어 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속가능한 선순환 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여기에는 인간중심, 지속가능성, 회복탄력성을 지향하는 '청색기술'과 '인더스트리 5.0'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 박사는 '도시는 문명을 담는 그릇'이라며, 이것이 청색기술의 스마트 청색도시이고, 도시는 커질수록 더욱 많은 것을 창조하는 창조적인 도시가 된다고 말하며 도시를 창조적으로 만드는 요인을 설명했다. 그리고 양질의 일자리 및 정보, 우수한 교육환경, 안전하고 탄탄한 인프라, 다양한 분야의 융합, 올바른 협력체계가 갖춰질 때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광주 스마트시티가 지향하는 "미래 도시"의 가치와 철학을 인간행복 중심, 무한한 확장 가능성, 스마트 테크놀로지로 나열하고 시민이 행복한 인공지능 체감형 스마트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각종 핵심요소 기술 도출에 이어 시민이 체감하고 경험할 수 있는 AI 초연결 플랫폼 기술 개발을 사업목표로 설정했다며, 데이터 기반의 초연결 융합 서비스의 가상 실증을 통해 구현해 나갈 예정이라 한다.
아울러 A(AIㆍ인공지능 체험도시), C(Childㆍ사람중심 행복도시), E(Eyeㆍ안전한 도시)라는 ACE를 담은, 시민이 안전한 스마트 도시를 위한 서비스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공득조 박사는 '시각지능이 적용된 초연결 도시'를 위해 슈퍼비전 AI를 위한 곤충의 겹눈 모방 청색기술 뉴로모픽(neuromorphic) 반도체를 개발하여 기존 모션 감지의 한계를 극복한 저전력 신경망 칩이 도시의 눈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공 박사는 활용 방안과 기대효과를 설명한 후 오늘의 발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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