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색경제

K-ESG 공시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해야...

- 기업, 정부, 관계기관 모두 대응전략 적극 모색

금융위원회, 고승범 금융위원장(사진/연합뉴스 제공)
금융위원회, 고승범 금융위원장(사진/연합뉴스 제공)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7일 한국거래소가 개최한 글로벌 기준에 따른 ESG 공시 확산전략' 토론회에 참석해, 향후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에서 마련할 지속가능성 공시기준이 국제규범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커진 만큼 우리나라의 ESG 공시 제도 또한 글로벌 기준에 맞게 선진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과 정부, 관계기관이 다 함께 대응 전략을 모색해야 하며, ISSB가 제시할 기준에 부합할 수 있는 우리만의 산업 특성을 합리적으로 반영하고, 우리나라의 인사 추천과, 정부의 재정 지원 등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구체적 노력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 기업의 부담을 고려하여 공시제도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업과 시장참여자들의 자발적 ESG 참여의 중요성 강조하고, 2017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시 참여 기업이 8개사에서 20211170개 사로 늘었다며, 이제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자율공시 참여가 크게 증가하는 것이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말했다.

현 참여 추세대로라면, ESG 관련 정보와 데이터가 축적되고 ESG에 대한 시장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본 토론회는 오늘 7()부터 8()까지 이틀간 이어지며, 첫날은, ISSB 설립 의의와 우리의 대응과제와 2021년 자율공시 성과평가 및 개선방향 등에 대해서, 둘째날은, ISSB 국제기준 제정방향 및 쟁점, 지속가능경영과 ESG공시, ESG와 국민연금 투자전략, 금융회사 관점에서 ESG공시 및 쟁점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쳐진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