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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SPC그룹 ‘사회 공헌에 진심’…전국푸드뱅크에 기부식품 배송차량 전달

전국 취약계층에 빵·식품 등 안전·신속하게 배송 위해 냉동탑차 3대 이어 또 3대…2027년까지 총 10대 기부 전국푸드뱅크 설립 이래 단일기업으로 기부 가장 많아

SPC그룹의 기부식품 배송차량 전달식 [사진=SPC그룹]
SPC그룹의 기부식품 배송차량 전달식 [사진=SPC그룹]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며 사회 공헌을 실천해나가고 있는 SPC그룹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기부식품 배송차량 전달식’을 갖고 냉동탑차 3대를 기부했다.

전국푸드뱅크는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결식 완화를 위해 전국 450여 개 푸드뱅크 네트워크를 활용, 기부받은 식품 및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물적 나눔 시스템이다.

15일 SPC그룹에 따르면 전날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하주호 SPC그룹 수석부사장과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SPC행복한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 차량 3대를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남도 거창군, 충청북도 청원군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지난 3월 강원도 속초시,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남도 남원시 지역 푸두뱅크에 이어 올해 총 6대의 기부식품 배송차량을 후원했으며, 오는 2027년까지 총 10대의 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취약계층에게 식품과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푸드뱅크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배송을 돕기 위해 차량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전국푸드뱅크와 손잡고 취약계층을 위한 업무특성을 살린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해보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해 10월 푸드뱅크 기부식품 배송 시스템의 효율화 및 체계화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초사업장에 배송용 냉동탑차를 전달해 기부식품의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을 돕고 있다.

지난해 10월 11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기부식품 배송차량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SPC그룹]
지난해 10월 11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기부식품 배송차량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SPC그룹]

또한 식품 기부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12일 푸드뱅크 25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SPC그룹은 지난 1998년부터 파리바게뜨,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에서 생산한 빵과 식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푸드뱅크 사업에 참여해왔다. 사업 누적 실적이 지난 6월 기준 본사 978억 원, 가맹점 포함 약 2,500억 원에 달해 전국푸드뱅크가 설립된 이래 단일 기업으로는 가장 많은 기부를 한 기업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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