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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 전시공간 새단장 마무리 짓고 재개관

제2, 3전시실에 상호반응형 전시기법과 체험전시물 도입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생물자원 보존 목적

제2전시실-육상생태계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2전시실-육상생태계 [사진=국립생물자원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새해를 맞아 관내 전시관인 ‘생생채움’(인천 서구 소재) 제2, 3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해 2일부터 문을 열었다.

국립생물자원관 생생채움은 2007년 10월 개관해 연간 약 30만 명 이상 방문하는 자생생물자원 전문 전시관이다. 2022년 제1전시실을 시작으로 이번 제2, 3전시실을 마무리 지으면서 생물자원에 대한 관람객의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새로운 전시연출 기법 등을 도입했다.

제2전시실-하천생태계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2전시실-하천생태계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이번에 재개관하는 제2, 3전시실은 누구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범용디자인을 적용해 관람객의 동선에 따라 미디어아트 전시물과 휴식 공간을 배치했다.

한반도의 생태계를 보여주는 제2전시실에는 벽면을 만지면 생명체가 되살아나는 가상의 숲, 관람객을 따라 움직이는 바닷속 물고기 떼 등 관람객과 전시물이 상호 반응하는 전시기법이 도입됐다.

제3전시실은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생물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며 생물표본의 제작에서 관리까지 단계별 미디어 체험과 야생생물소재 보존을 위한 액체질소탱크 체험을 함께 선보인다.

제2전시실-해양생태계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2전시실-해양생태계 [사진=국립생물자원관]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전날 및 당일은 휴관한다. (입장료 및 주차료 무료)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갑진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단장한 제2, 3전시실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국가생물다양성 연구기관으로 다양한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전시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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