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11월 16일(화)~17(수) 양일 간 개최된 제36차 국제수소연료전지파트너십(IPHE : International Partnership for Hydrogen and Fuel Cells in the Economy) 총회에 참석하였다.
이번 총회에서 IPHE 회원국들은 지난 총회(2021.6) 이후 새롭게 시행한 각국의 수소경제 정책과 IPHE 내 실무작업반의 과제 진행 현황 등을 발표하였으며,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화상회의 형식(코스타리카 주최)으로 진행되었다.
각 국의 최근 수소 정책 현황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산업부는 지난 10월 정부‧기업이 모여 발표한 「수소경제 성과 및 수소선도국가 비전」의 내용을 소개하며, 한국의 청정수소경제 전환을 위한 수소 생산-운송‧저장-활용 분야 전주기 생태계 구축방안을 설명하였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수소차·연료전지·충전소 현황(한국은 수소차, 연료전지 보급량 및 수소충전소 보급 속도가 세계 1위)과 민간 기업들의 수소협의체 결성 현황(H2 비즈니스 써밋 : 수소 전주기 밸류체인에 투자하는 15개 민간 수소기업간 협의체) 등을 설명하였다. 또한 최근 시범서비스를 시행중인 수소충전소 실시간 정보앱 “하잉(Hying)”을 소개하는 등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한국의 수소경제 현황을 공유하였다.
한편, 미국, 독일, EU 등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수소 활용의 중요성에 의견을 같이 하면서, 각 국의 최신 수소경제 정책 현황을 발표하였다.
미국은 기후변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정책인 Energy Earth Shots의 첫 번째 목표로 Hydrogen Shots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하였으며, 독일은 유럽 최대 규모의 수전해 설비(10MW)가 운영을 시작했음을 밝혔고, 영국은 최근 발표한 수소 전략을 소개하는 등 자국의 수소 정책·산업 현황을 설명하였다.
IPHE에서 소개된 주요국의 수소경제 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우선 미국은 에너지부(DOE), Hydrogen Shots 목표 달성을 위해 약 5,000만 달러 지원 계획, Hydrogen Shots Summit 회의(2021.9)에 약 3,000명 이상 참하였고, 독일은 베셀링 시에 설치된 그린수소 수전해 10MW 설비 운영 시작(2021.7) 그리고 영국 수소 전략(2021.8) 발표, 2030년 저탄소 수소 생산용량 5GW 달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청정 성장 지원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금번 회의를 통해 “수소경제 선점을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다양한 정책과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글로벌 수소경제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을 밝히면서,“세계 각국의 수소경제 정책과 환경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한국 수소경제 정책과 산업 생태계 발전을 도모하고, 글로벌 수소경제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양자·다자간 협력을 지속할 계획”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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