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색경제

시멘트협회, '제28차 UN기후변화 총회' 산업계 대표단으로 참석

철강협회, 석유화학협회, 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거래소/배출권시장협의회, 표준협회 등 참석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시멘트협회]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시멘트협회]

한국시멘트협회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6박 8일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제2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기후변화총회)에 산업계 대표단으로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표단은 한국시멘트협회를 비롯해 한국철강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거래소/배출권시장협의회, 표준협회 등으로 구성됐다.

기후변화총회는 2015년 파리협정 이후 기후변화에 대한 각국의 대응전략을 파악하고 관련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국제교류와 정보수집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기후변화총회에서는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 공급체계를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것과, 손실·피해 기금 조성 구체화 및 정의로운 전환(just transition)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또 각국이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NDC) 목표를 잘 이행하고 있는지, 세계적 목표 달성에 충분한지를 5년마다 중간 점검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이번 산업계 대표단장을 맡은 이창기 시멘트협회 부회장은 "한국의 시멘트업계를 비롯한 기업들은 그동안 탄소배출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대응해 왔지만 탄소중립(Net zero)을 위해서는 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며 "사업장 내에서 배출되는 탄소만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탄소감축 해결사로 변모를 위해 탄소중립에 필요한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