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안철수 후보는 청년기후활동가들과 이번 대선의 최대 화두가 되어야 할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문제’와 ‘탄소중립 등에 관한 환경 문제’ 그리고 ‘국가부채’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토크에서 ‘청년들이 체감하는 기후 위기의 현주소’와 ‘청년들이 평가하는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 ‘청년들이 생각하는 2050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한 에너지 믹스 방안을 소주제로, 지구의 주인공인 2030 청년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는 실현 가능한 대안을 모색하는 대화를 이어갔다.
안 후보는 “탄소중립은 인류의 존립이 달린 문제”라며, “기술 개발 속도를 고려하여 실현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카이스트가 소형모듈원전(SMR)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SMR 기술 개발을 국책사업으로 육성하고, 신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효율 향상도 촉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청년기후활동가들은 이에 동의하는 뜻을 밝히며, “기술 개발과 함께 가용한 기술 활용 그리고 정책적인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안 후보도 “스티브 잡스는 ‘어렵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은 목표’를 제시하여, 기술자들이 가능한 한 이상에 가까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독려했다”라며 탄소중립을 위한 지도자의 적극적 역할과 통합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끝으로, 청년기후활동가들은 “다음 대통령은 사회갈등을 해결하고, 정권 초기부터 기후 문제를 핵심 의제로 추진해야 한다”라며, “안 후보님이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진심, 전문지식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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