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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정부, 산업단지 개선 위해 산업부와 구조고도화 사업

산업부, 고용부, 환경부 등 5개 부처의 20개 사업 일괄 공모(1.3~)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는 3일(월) 제조업의 중추인 산업단지의 환경·인프라 개선을 위한 관계 부처의 사업들을 일괄 공고하였다.

군산 휴폐업공장리모델링(사진=산업통상자원부)
군산 휴폐업공장리모델링(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정부합동공모는 각 부처별 산업단지 지원 사업을 일괄적으로 공고함으로써 사업 수요자의 편리성을 제고하기 위해 ’14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공모에는 산업부의 복합문화센터 건립,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등 9개 사업, 고용부의 직장어린이집 지원, 산재예방시설 지원 등 6개 사업, 환경부의 폐수처리시설 확충 등 5개 부처의 20개 사업이 포함되었다.

산업부는 ‘구조고도화 사업’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관리를 위해 운영 방식을 ‘1년 단위 선정’에서 ‘2~3년 단위 선정’으로 개편하였고 이로 인해 금년에는 총 60여개의 사업 대상을 선정하여, 산업단지 환경 개선과 인프라 구축에 약 5,000억 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까지 ‘국가·일반산단’ 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전국 470여개의 ‘농공단지’를 포함시켰으며, 기초지자체가 수립·제출한 ‘농공단지 활성화 계획’을 평가하여 우수한 계획을 지닌 지자체를 선정(최대 6개 지역)한 후, ‘시그니처농공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복수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 뿐만 아니라 산단 주변 지역주민들이 복합문화센터 등의 지원시설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일정 부지 내에 복수의 사업을 일괄적으로 지원(生生프로젝트)하는 방식을 새로이 마련하였다.

산업부는 정부합동공모를 홍보하고 금년부터 달라지는 사업 내용 등을 설명하기 위해 5개 권역별 현장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단지는 국내 제조업의 핵심 공간이나 산단 환경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관련 정부 부처들이 협업하여 산업단지에 대한 지원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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