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타지키스탄을 공식 방문해, 11.29.(월) 16:30∼17:00간 에모말리 라흐몬(Emomali Rahmon) 대통령을 예방하고, 2022년 수교 30주년을 맞는 양국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정 장관은 11.29(월)∼12.1(수)간 타지키스탄 공식 방문과 제14차 한-중앙아 협력포럼 공동 개최, 그리고 포럼 참석 중앙아 5개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개최했다.
라흐몬 대통령은, “양국 관계가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한국은 신뢰할 수 있는 협력국이다.”라고 평가하면서, “내년 2022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가 상호이익에 기반 하여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라흐몬 대통령의 평가에 공감을 표하면서, 금년 주타지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개설과 타지키스탄의 ODA 중점협력 대상국 지정, 내년 중 한국국제협력단(KOICA) 두샨베 사무소 개소 등 타지키스탄과의 협력 증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의 신북방정책과 타지키스탄의 국가발전전략을 조화롭게 접목하여 호혜적인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또한, 타지키스탄 정부가 제14차 한-중앙아 협력포럼을 두샨베에서 개최해 준데 사의를 표하고, 한국과 중앙아시아가 상호 신뢰할 수 있는 협력 상대로서, 한-중앙아 협력포럼을 통해 경제, 보건, 국제 현안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타지키스탄이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가입 공식 의사를 밝힘으로써, 한국과 중앙아 5개국이 GGGI를 통해 국제 환경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라흐몬 대통령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는데 관심이 크다.”며, “특히 에너지와 수력, 광물, 농업, 관광, 화학 등의 분야에서 양국 정부 간 협의체 및 기업인 간 교류 채널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타지키스탄이 수자원 등 녹색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녹색 성장 분야에서 한국과 정책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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