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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제3차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 공동위원회 화상으로 열려

4차 산업·디지털 전환·노동·환경 등 신규 협력 강화 방안 공유 FTA 활용 촉진 등 이행 현안 논의 및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지지 요청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콜롬비아 상공관광부는 제3차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12월 22일(수)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제3차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 공동위원회(사진=산업통산자원부)
제3차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 공동위원회(사진=산업통산자원부)

금번 공동위원회에서는 한-콜롬비아 FTA 산하 위원회 개최 결과를 공유하고 FTA 활용 촉진 등 이행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한국의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 지원 등을 논의했다. 

한-콜롬비아 FTA는 16년 7월에 발효해 올해로 6년차이다. 그간 한국은 자동차, 철강판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콜롬비아로부터 석탄, 커피, 원유 등 천연 자원을 주로 수입했다. 양국은 이러한 상호 호혜적인 교역 구조를 토대로 양국 경제 협력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임을 밝혔다. 

올해는 양국 정상회담(8월) 후속 조치 일환으로 산업협력 공동위원회 등 4개의 FTA 산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양국 간 FTA 관련 협력 논의를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금년 최초 개최된 “제1차 산업협력 공동위원회” 및 ”지속가능 발전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신규 분야(디지털전환‧4차 산업‧노동‧환경 등)의 양국 협력 확대 방안을 공유한다.

아울러, FTA 활용 수출입 기업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양국은 품목별 원산지 기준(PSR) 변환(HS 2012 → HS 2022) 작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원산지 기준 변환에 따른 양국 교역 통계도 지속 교환하고 수출입기업을 위한 'FTA 활용설명회' 등을 개최키로 했다.

또한, 우리측은 태평양동맹(PA) 준회원국 가입을 위한 한국 정부의 그간의 노력과 모든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강조하고, 공식협상이 조속히 개최될 수 있도록 PA 의장국인 콜롬비아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경식 산업부 FTA교섭관은 “금년 다양한 산하 위원회를 통해 양국 협력 확대 방안 논의를 시작한 바, 앞으로도 그린에너지,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분야의 양국 협력을 확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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