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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초·중등학생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불안감’ 고조

경기도 안양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초등학생이 코로나19(pcr)검사를 받고 있다 ‘위드코로나’ 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지역을 넘어 유·소년층에게 까지 의심사례가 폭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18일 전남 여수시는 학교 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속출해 3일간 8개 학교에서 초등(18명), 중등(6명) 등 총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교육지원청에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요청해,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수업을 권고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경북 영주지역 소재 미술학원 발 원생 11명이 집단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해당 원생 중 초등학생이 9명, 유치원·어린이집 원생이 각각 1명이었다. 이 같은 다발성 지역 사례가 증가하면서, 하루하루 학부모들의 걱정이 깊어가고 있다. 실제로 21일(일요일), 경기도 안양의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는 오전 9시가 되기 30여분 전 부터 검사(pcr)를 하려는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

경기도 안양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초등학생이 코로나19(pcr)검사를 받고 있다
경기도 안양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초등학생이 코로나19(pcr)검사를 받고 있다

위드코로나이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지역을 넘어 유·소년층에게 까지 의심사례가 폭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18일 전남 여수시는 학교 발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속출해 3일간 8개 학교에서 초등(18), 중등(6) 등 총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교육지원청에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요청해, 오는 26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 수업을 권고했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경북 영주지역 소재 미술학원 발 원생 11명이 집단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해당 원생 중 초등학생이 9, 유치원·어린이집 원생이 각각 1명이었다.

이 같은 다발성 지역 사례가 증가하면서, 하루하루 학부모들의 걱정이 깊어가고 있다.

실제로 21(일요일), 경기도 안양의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는 오전 9시가 되기 30여분 전 부터 검사(pcr)를 하려는 시민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그중 20%에 가까운 초등학생 어린이가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검사를 대기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대부분의 코로나19(pcr)검사 대기자가 고령층 또는 중장년층 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지역을 불문하고 어린 학생들이 검사소에 대기하는 모습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이다.

학교에서 본인이 아닌, 같은 반 아이가 확진 되더라도 한 주간 자가 격리되면서, 이후 두 번의 검사를 받아야 하는 현실,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들에게도 적지 않은 부담이며, 검사 자체 또한 초등학교 저학년 등 어린 아이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지난 18일 수능이 끝나고 대학별 고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유···고교가 오늘 22(월요일)부터 전면등교를 시작했다.

이날 교육부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 수는 총 2631, 일평균 375.9명꼴로 집계돼 학교 방역이 최대 시험대에 올랐다.

대규모 등교에 학교 발 대유행 확산이 현실화됐지만, 백신 접종대상이 아닌 초·중학교 학생의 경우 그만큼 코로나19에 무방비 상태에 놓여있어 방역당국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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