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건축가협회(회장 천의영)는 대한민국 건축문화의 현주소와 미래의 가능성을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세미나 등을 통해 살펴보는 건축문화축제 '2023 대한민국 건축문화제'를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일제 강점기 당시 건축된 서울역사로 현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이번 건축문화제는 도시건축의 미래변환이란 주제로 다양한 전시 및 세미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주요 건축상의 수상 경향 등을 확인하고, 한국 건축의 오늘을 가늠할 수 있는 전시와 건축관련 안전, 스마트융합디자인, OSC(탈현장 건설), 스마트도시건축 등 시대의 건축문화를 돌아보는 세미나와 좌담회 등이 함께 한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핵심 주제인 '도시건축의 미래변화와 스마트융합디자인' 세미나가 28일(토) 13~15시 한국건축가협회 스마트융합디자인위원회(위원장 황준호) 주관으로 실시 예정이다. 미래사회 도시건축의 정보 생산과 유통 측면에서 미래주거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미래변환의 핵심을 스마트 융합디자인 관점에서 발제, 발표, 토론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황 위원장은 청색기술(blue technology)의 핵심 중 하나인 순환경제(circular economy)를 바탕으로 하는 '순환건축의 스마트융합디자인 트렌드와 미래변환'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또한 이어지는 패널 토론회에서 스마트건설교류회 회장 자격으로 사회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색기술은 생물모방과 생물영감을 얻는 자연중심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술이다. 황준호 위원장은 'ESG청색기술포럼'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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