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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中 충칭시, 미래차 산업구조로 전환 꾀해… 수소산업 클러스터 육성 추진

중국 서부지역 최대의 자동차산업 클러스터를 보유한 충칭시가 수소연료전지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달아 발표하며 관련 산업 가치사슬 구축에 몰두하는 모양새이다. 중국 서부지역 최대의 자동차산업 클러스터를 보유한 충칭시가 수소연료전지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달아 발표하며 관련 산업 가치사슬 구축에 몰두하는 모양새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충칭시에서 현재 생산되는 자동차 대부분은 중소형 내연기관차인데, 중국 정부의 강력한 환경규제와 더불어 최근 중국 내 중소형 차의 판매 부진으로 관련 업계가 큰 타격을 받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충칭시가 기존 자동차산업에서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꾀하는 것이란 판단이다. 충칭시에서는 최근 수소연료전지자동차 3개 모델이 출시됐고, 버스와 화물차 등의 시험 운영도 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소충전소 건설과 관련 핵심부품업체들이 결집하는 등 수소연료전지차산업 클러스터 구축이 물살을 타고

중국 서부지역 최대의 자동차산업 클러스터를 보유한 충칭시가 수소연료전지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달아 발표하며 관련 산업 가치사슬 구축에 몰두하는 모양새이다
중국 서부지역 최대의 자동차산업 클러스터를 보유한 충칭시가 수소연료전지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달아 발표하며 관련 산업 가치사슬 구축에 몰두하는 모양새이다. 

중국 서부지역 최대의 자동차산업 클러스터를 보유한 충칭시가 수소연료전지 관련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달아 발표하며 관련 산업 가치사슬 구축에 몰두하는 모양새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충칭시에서 현재 생산되는 자동차 대부분은 중소형 내연기관차인데, 중국 정부의 강력한 환경규제와 더불어 최근 중국 내 중소형 차의 판매 부진으로 관련 업계가 큰 타격을 받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충칭시가 기존 자동차산업에서 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산업구조로의 전환을 꾀하는 것이란 판단이다.

충칭시에서는 최근 수소연료전지자동차 3개 모델이 출시됐고, 버스와 화물차 등의 시험 운영도 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소충전소 건설과 관련 핵심부품업체들이 결집하는 등 수소연료전지차산업 클러스터 구축이 물살을 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충칭시는 최근 수소산업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며, 수소차용 연료전지스택(FCS), 차량용 수소공급시스템 등 수소연료전지 핵심부품과 시스템을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관련 기업을 유치·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소충전소 15개 설치, 수소연료전지 버스 및 화물차를 1,500대 운영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창안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 SUV, 창안자동차 제공
창안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 SUV/사진 창안자동차 제공
상치홍옌의 수소연료전지 화물차 H6모델/사진 양강신구관리위원회 제공
상치홍옌의 수소연료전지 화물차 H6모델/사진 양강신구관리위원회 제공

이를 위해 충칭시에서는 현재 지우룽포구와 량장신구에 2개의 수소산업 클러스터를 설치 및 육성하고 있다.

지우룽포구에는 `서부 수소벨리`를 건설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연료전지 관련 기업 30개사를 유치하고, 수소상용차 9,000대와 연료전지스택 43,000개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량장신구에는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량장신구는 올해 충칭시 최초로 수소충전소를 설치했고, 현재 추가로 2기의 충전소를 설치하고 있다. 해당 충전소는 올해 말 운영을 목표로 하며, 이미 창안자동차, 상치홍옌 등 자동차 기업들이 수소연료전지 SUV와 화물차의 생산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밍티엔수소에너지도 지난해부터 충칭에 연구 생산기지 건설을 시작했고, 2022년부터 1,000세트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생산할 예정이다.

충칭시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으로 해당 지역에는 이미 많은 자동차 기업이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기업의 진출도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차 산업 가치사슬 구축에 있어서는 이미 성숙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평가이다.

반면, 수소산업 가치사슬 구축은 아직 초기 단계로 보인다. 향후 충칭시에 진출할 계획이 있는 한국 기업이라면 충칭시 수소산업 동향을 면밀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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