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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기후위기’ 베트남 식수 해결 도우미 나선 굿피플-하나금융나눔재단

이종선 굿피플 운영부회장(왼쪽)과 심기천 하나금융나눔재단 상임이사가 13일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굿피플 기후변화로 인한 장기 가뭄으로 마실 물이 없어 고통받는 베트남 벤째성 주민들을 위해 굿피플과 하나금융나눔재단이 도우미로 나섰다. 국제구호 개발 NGO 굿피플은 하나금융나눔재단과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벤째성 탄푸현에서 식수 위생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메콩강 삼각주 지역에 있는 베트남 남부 벤째성(Ben Tre)은 기후변화로 인해 물부족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이은 가뭄으로 메콩강의 유량이 줄어든데다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바닷물이 하천으로 역류해 염도가 높아져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굿피플과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이에따라 연말까지 벤째성 탄푸현(Thanh Phu)의 학교 2곳에 ‘RO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RO시스템은 역삼투압 현상을 활용해 물의 염도를 낮추고 오염 물질을 걸러내는 정수 시설

‘기후위기’ 베트남 식수 해결 도우미 나선 굿피플-하나금융나눔재단
이종선 굿피플 운영부회장(왼쪽)과 심기천 하나금융나눔재단 상임이사가 13일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굿피플
이종선 굿피플 운영부회장(왼쪽)과 심기천 하나금융나눔재단 상임이사가 13일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굿피플

기후변화로 인한 장기 가뭄으로 마실 물이 없어 고통받는 베트남 벤째성 주민들을 위해 굿피플과 하나금융나눔재단이 도우미로 나섰다.

국제구호 개발 NGO 굿피플은 하나금융나눔재단과 기후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벤째성 탄푸현에서 식수 위생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메콩강 삼각주 지역에 있는 베트남 남부 벤째성(Ben Tre)은 기후변화로 인해 물부족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이은 가뭄으로 메콩강의 유량이 줄어든데다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바닷물이 하천으로 역류해 염도가 높아져 식수는 물론 생활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굿피플과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이에따라 연말까지 벤째성 탄푸현(Thanh Phu)의 학교 2곳에 ‘RO시스템’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RO시스템은 역삼투압 현상을 활용해 물의 염도를 낮추고 오염 물질을 걸러내는 정수 시설이다.
 
심기천 하나금융나눔재단 상근이사는 “학교와 마을 주민들에게 정수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깨끗한 물과 위생’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두 기관은 3년째 사회공헌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다. 2023년에는 몽골 발달장애인 학교의 낡은 형광등을 친환경 LED로 교체했고 작년엔 베트남 초등학교에 책걸상과 교육용 TV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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