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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농협중앙회, 세종서 2025년 벼 수확 시연회 개최

강호동 회장 참석...스마트농업 기술 선보여

농협중앙회, 세종서 2025년 벼 수확 시연회 개최
17일 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일대에서 열린 벼 수확 시연회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일대에서 열린 벼 수확 시연회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가운데)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농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농협중앙회가 세종시에서 2025년 벼 수확 시연회를 개최하고 현대화된 농업 기술을 선보였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7일 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일대에서 열린 '벼 수확 시연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최신 농업 기계를 활용한 벼 수확 작업이 공개됐다. 콤바인 등 첨단 농기계를 이용한 효율적인 수확 방법이 시연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농협중앙회는 이번 시연회를 통해 농업 현대화와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고령화되는 농촌 현실에서 기계화와 자동화가 농업 생산성 향상의 핵심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강호동 회장은 시연회에서 "우리 농업이 지속가능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최신 농업 기술 도입과 확산이 필수적"이라며 "농협이 농업인들의 영농 편의를 높이고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여름철 기상 악화로 일부 지역에서 벼농사 피해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평년 수준의 작황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은 수확기를 맞아 원활한 벼 매입과 유통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연회에는 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농업인,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최신 농기계 시연을 관람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 벼 수확기에 맞춰 전국 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를 통해 벼 매입과 건조, 보관 작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농업인들이 수확한 벼를 적기에 출하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농협은 올해 수확된 햅쌀의 품질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쌀을 공급하기 위해 수확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계에서는 이번 시연회가 농업 기계화와 현대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참여를 독려하고 농업의 미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앞으로도 농업인 지원 강화와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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