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이제 너무나 많은 드론이 상업화 되어 있다. 그렇지만 초소형 곤충 드론 세계 는 새롭다. 이 작은 드론은 ‘초소형비행체(MAV: Micro Aerial Vehicle)’라 불린다.
이 초소형 드론은 크기가 4cm에 불과하고 무게는 1그램에도 채 미치지 못한다. 지금까지의 이런 MAV는 내구성과 조종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대략 10초 이상 비행이 힘들었다. 청 색기술을 이용한 이 초소형 곤충 드론에 혁신을 일으키는 인물은 다름 아닌 미국 MIT의 김 수한 연구원이다.
초소형 드론은 기존의 드론과 형태나 구동방식 등이 완전히 다르다. 일반적인 드론은 프로 펠러를 회전시켜 추진력을 얻는다. 이는 자연 속의 새나 곤충이 나는 방식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다.
새나 곤충의 나는 방식을 따라하기에는 그동안 기술이 너무나 부족했다. 수 억년의 진화를 거쳐 온 곤충을 한순간에 모방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최근 MIT의 김수한 연구원이 이런 MAV 분야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새로운 비행체를 선보였다. 1,000초에 달하는 비행시간은 물론이고 공중곡예까지 가능한 수준의 정교한 조정 이 가능한 MAV를 선보인 것이다.
초소형 드론의 세계, 이 분야도 상업화가 될 수 있는 잠재성이 큰 분야이다.
드론이 점점 장난감 수준을 넘어 더 산업 현장으로, 이동 수단으로, 그리고 화재 진압 같은 특수 목적으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미 수많은 종류의 드론이 상용화되고 있다. 이런 다양한 드론 중에서 곤충만큼 작은 드론은 아직 세상에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
MIT가 초소형 곤충 드론을 만들고 있다. MAV라고 불리는 드론이다. 이 초소형비행체는 꿀 벌이나 나비만큼이나 작은 크기로 기존의 드론이 비행할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비행할 수 있으며, 군집 비행을 통해 넓은 영역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마치 영화 ‘에일리언’ 시리즈 중 하나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2012)’에서 동굴을 스캔해 3차원 구조 정보를 제공하 는 ‘옵저버(Observer)’라는 드론처럼 말이다. 이러한 초소형 비행체는 어떤 상업적 용도로 활 용될 수 있고, MIT는 이런 드론을 왜 만드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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