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가 글로벌 패션 및 명품기업 ESG평가에서 상위 3%에 오르며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F&F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글로벌 ESG스코어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ESG평가에서 67점(100점 만점)을 기록, 섬유 및 패션(Textiles, Apparel & LuxuryGoods) 업계 7위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글로벌 기업 총 188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F&F는 국내 패션기업 중에서는 최고 순위에 올랐다.
F&F는 이로써 환경, 사회, 거버넌스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강화하며 국내외 ESG 평가에서 신뢰받는 ESG 우수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S&P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지속가능성지수인 다우존스지수를 공개해 지속가능성 분야의 원조로 꼽히고 있다. 매년 170여 개국, 1만3500여 개 글로벌 기업을 부문별로 나눠 평가하고 있다.
F&F가 포함된 T섬유패션 부문은 에르메스, LVMH, 버버리, 몽클레르 등 글로벌 명품 패션기업들이 모두 속해 있다.
F&F는 국내 패션기업 중 최초로 톱10 순위 안에 진입했다. 몽클레르, 휴고보스, 케링이 1~3위에 랭크돼 있다. 에르메스는 F&F의 뒤를 이어 8위, LVMH는 9위에 올랐다.
이같은 평가는 F&F가 ESG 주요 부문에서 체계적으로 ESG경영을 추진하고 투명하게 ESG 데이터를 관리하여 지속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F&F는 올해 온실가스 데이터의 공개 범위를 확대하고, F&F의 의류브랜드를 OEM 생산하는 주요 협력업체에 대해 환경, 보건, 안전, 노동, 인권 등의 관점에서 공급망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는지 판단하는 공급망 ESG평가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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