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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SK이노베이션·국회·환경부·英영대사관 등, 기후변화위기 해법 공동모색

SK이노, 국회기후변화포럼 주최 환경세미나 참가

9월 1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연기반해법 촉진과 이행 전략’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에서 세 번째가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 박현섭 PL,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한정애 환경부 장관, 노웅래 국회의원,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 나이젤 토핑(Nigel Topping) 고위급 기후행동 챔피언(COP26 High Level Champion)/SK이노베이션 제공
9월 15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연기반해법 촉진과 이행 전략’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왼쪽에서 세 번째가 SK이노베이션 밸류크리에이션센터 박현섭 PL, 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한정애 환경부 장관, 노웅래 국회의원,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 나이젤 토핑(Nigel Topping) 고위급 기후행동 챔피언(COP26 High Level Champion)/SK이노베이션 제공

최근 기후변화와 이로 인한 생물다양성 손실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전 세계에서 넷제로(Net Zero)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기후변화위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강조되며 자연기반해법에서 답을 찾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 손을 잡고 나섰다.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 NbS)은 생태계를 보호하고 지속가능하게 활용·관리·복원해 기후변화 등 사회문제를 효과적, 적응적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자연기반해법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의 이니셔티브(initiative)이자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방안으로도 떠오르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연기반해법 촉진과 이행 전략’ 세미나에 15일 참가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을 비롯해 환경부, 주한영국대사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이하 BNBP)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한정애 환경부 장관, 노웅래 국회의원,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영국대사, 나이젤 토핑(Nigel Topping) 고위급 기후행동 챔피언(COP26 High Level Champion) 등이 함께 했다. SK이노베이션이 기업 대표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기후변화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2018년, 베트남 짜빈 성(省) 지역에서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을 시작한 이후 매년 맹그로브 묘목 식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로 인한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약 4천 6백톤에 달한다. 

이에 짜빈 성 정부는 올해 8월 초 SK이노베이션에 사회적기업 맹그러브(Manglub)에 공로상을 수여했다. 또 이번 세미나의 주최 기관 중 하나인 BNBP는 SK이노베이션을 ‘2020 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의 우수 사례(Best Practice)로 선정하기도 했다.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인 석학인 前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제프리 맥닐리’ 수석과학자가 칼럼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존 방안으로 SK이노베이션의 사례를 언급했다. 아울러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미국, 프랑스 등 세계 환경 단체 및 수목 관련 업체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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