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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경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제주개발공사, 친환경 동행…'페트병→재생섬유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투숙객 참여로 ‘페트병’ 모아 ‘재생 섬유 제품’으로 재활용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제주개발공사, 친환경 동행…'페트병→재생섬유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개발공사와 친환경 동행/현대차그룹 제공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개발공사와 친환경 동행/현대차그룹 제공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이하 해비치)는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이하 제주개발공사)와 ‘친환경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비치 객실 내 무라벨 생수 제공, 새로운 분리·배출 및 회수 절차 도입 등을 통해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청정 제주의 가치 확산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협력하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해비치 고객에 제주삼다수 제품 활용한 친환경 서비스 제공 ▲지역주민·관광객 대상 친환경 캠페인 추진 ▲친환경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실행 및 물적·인적자원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해비치 관계자는 "제주개발공사가 진행해 온 분리수거, 공병 회수 캠페인에 기업으로는 처음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 이번 협력을 통해 페트병 자원순환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며, "해비치의 사례가 좋은 선례가 되어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협력해 임직원과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는 연간 약 24만병의 생수가 사용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용기를 깨끗하게 분리 배출해 제공할 경우 친환경 재생 원사로 탈바꿈시켜 5700여개의 가방을 만들 수 있는 수량이다. 이번 협업으로 그냥 버려질 수도 있는 폐플라스틱을 최소화해 친환경 소재로 탈바꿈시키는 자원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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